고속도로 (32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셋째 주 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워낙 무섭게 쏟아지는 비 때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난다 해도 안심할 수가 없죠. 다시 찾아온 장맛비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교통량이 감소하겠고, 특히 최근 4주 중 가장 적은 교통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 평소보다 더 속력을 내지 못해서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과 양양까지 가는 데엔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으론 우선 수도권을 벗어나는 데에 인내심이 필요하겠는데요. 35번 중부선, 아침 일찍부터 동서울요금소와 경기광주분기점 사이로 정체가 몰리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구간별 정체 길이에 큰 차인 없겠지만, 경기권인 남양주 부근의 정체가 더디게 풀리겠습니다. 일요일 서울방향 정체 알아봅니..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둘째 주 장마가 쉬어가면 폭염이 찾아오고, 더위가 주춤하면 비가 쏟아져서 선뜻 떠나기 어려우시죠? 아예 여름휴가를 위해 체력을 아껴두는 게 낫겠다 싶고요. 이런 이유로 이번 주말도 최근 4주 대비 교통량이 감소하겠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 꼭 필요한 휴식 시간까지 고려해, 최대치로 잡은 예상 소요 시간, 대전까진 평소보다 1시간 10분/ 양양까진 1시간 40분 이상 더 필요하겠는데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겠습니다. 여름엔 주로 강원권 향하는 노선들이 힘겨운데요. 이번 주만큼은 50번 영동선 둔대와 마성, 원주 부근의 정체 길이가 10킬로미터 미만으로 그나마 낫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 남양주와 동홍천 부근의 정체도 극심한 건 아니라, 가다 서다 하겠습니다. 다음 일요일 정체그래픕니다. 오후 4시쯤 최대 혼.. 총상금 2,760만원, ‘제22회 길 사진 공모전’ 7월 3 ~ 31일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 사진 공모전은 길의 다양한 가치를 사진에 담아내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한국도로공사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고속도로’, ‘일반도로’를 주제인 일반부문과 고속도로 휴게시설과 사람을 주제로 한 ‘특별부문’으로 진행하며, 길의 역사와 발전을 주제로 한 사진도 공모주제에 포함된다. 금일(7.3)부터 31일(월)까지 길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http://contest.ex.co.kr )를 통해 접수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항공(드론)촬영 사진의 경우 비행 및 항공촬영 인허가* 증빙자료를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 http://drone.onestop...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첫째 주 본격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주중 전국 곳곳 물 폭탄이 쏟아졌죠? 이번 주말, 일부 지역에도 비 소식이 들어있어서 고속도론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감소하겠습니다. 토요일 최대 예상 소요 시간도 약간 줄 것으로 내다봅니다. 다만 여름에 접어들며 강원권의 인기가 높아져 강릉과 양양까진 평소보다 1시간 40분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는데요. 강원권으로 향하는 두 노선 모두 평소보단 정체 길이가 짧은 편입니다. 50번 영동선, 가장 버거운 구간인 신갈분기점부터 양지까지의 정체가 13km 수준에 그치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경기권만 넘기면 큰 무리가 없겠는데, 남양주 요금소부터 서종까지 16km 구간 정체입니다. 일요일 귀경길은 떠날 때보다 훨씬 어렵겠습니다. 오후 5시, 최대치를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6월 넷째 주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실 때, 날씨만큼 걱정되는 게 바로 정체죠. 날씨는 모르지만 적어도 얼마나 막힐까, 언제 가장 막힐까? 이것만큼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교통량은 토요일 542만 대, 일요일 468만 대로 예상되면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교통량은 46만 대 정도로 내다보는데요, 여름이긴 한지 강원권 소요 시간 증가 폭이 늘었고요. 마찬가지로 바다가 있는 부산까진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더 필요하겠습니다. 주요 노선의 정체 시간과 구간도 살펴봅니다. 대부분 오전 11시에 가장 혼잡할 텐데, 1번 경부선은 특히 충청권인 북천안에서 옥산분기점까지 30킬로미터 가까이 막히겠고요. 반대로 35번 중부선은 경기권인 하남분기점부터 경기광주분기점까지, 수도권 빠져나가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6월 셋째 주 여름의 초입에서 더위에 맞설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시원한 숲이나 바다를 방패삼는다면,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2~30만대씩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해가 빨리 뜨는 만큼 나들이객들도 더 부지런해졌습니다. 토요일 지방방향 정체가 아침 7시부터 시작돼 11시 최대를 찍겠는데요. 특히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10시에서 11시 사이에 큰 폭으로 뛰겠습니다. 서핑을 비롯한 수상레저 스포츠의 성지, 강원도! 날이 더워져선지 강원권 이동량이 많아졌습니다. 50번 영동선은 신갈분기점과 만종분기점이 막히겠는데, 그중 강원권 만종 부근이 더 힘겹고요. 60번 서울양양선 역시 강원권인 인제 부근 정체가 부쩍 증가하겠는데, 이전에 서종 통과하기도 버겁겠습니다. 해가 길어져서 좋은 건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6월 둘째 주 점차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이죠. 이번 주엔 30도가 넘는 기온을 기록한 지역도 있었잖아요. 너무 더워서 움직일 엄두가 나기 전에 좀 더 부지런히 6월을 즐겨야겠죠? 이번 주말 고속도론 나들이 차량으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이른 더위에 이미 문을 연 해수욕장도 있는데요. 그래선지 토요일엔 푸른 바다가 있는 부산과 강릉으로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습니다. 부산까진 평소보다 2시간 이상, 강릉까진 평소보다 1시간 40분 이상 더 필요하겠는데요. 서울과 부산을 잇는 1번 경부선은 중간 지점인 충청권 진입하기가 어려워 천안휴게소를 앞두고 24km 구간 가장 긴 정체가 나타나고요. 35번 중부선 역시 충청권인 서청주 부근이 밀리겠지만, 그보단 초입 구간인 하남분기점 통과가 두 배 이상 불편하겠습니다. 여러분의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6월 첫째 주 지난주에 이어 6월의 첫 주말도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로 기분 좋게 시작하겠습니다. 정부에선 ‘여행가는 달’ 6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까지 진행하는데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떠나라는데, 집에만 있으면 섭섭하잖아요? 토요일엔 나들이 교통량이 최근 4주 대비 36만 대 증가하겠고, 고속도론 혼잡하겠습니다. 귀성 정체가 집중되면서 최대 정체 시간대 지방 방향의 총 정체 길이는 260k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긴 정체 행렬에 끼고 싶지 않다면 정오만큼은 피해서 움직이는 게 좋겠네요! 유난히 정체가 길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은 15번 서해안선 목포 방향에 있습니다. 매송부터 송악까지, 무려 43km나 막히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경기권인 남양주부터 설악까지 가장 힘겨웠다가, 이후 동홍천 부근에서 다시 한번.. 이전 1 ··· 4 5 6 7 8 9 10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