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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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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반 사물인식 기술(ADSA) 적용, 법규위반 사항 녹화 및 제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12월 17일부터 2개월간 사물인식 기반 첨단단속 장비를 활용한 불법행위 시범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메라 기반 사물인식 기술(ADAS)을 적용한 것으로, 앞차의 속도 예측을 통한 제한속도 위반(과속), 최고속도제한장치 불법해지 의심차량 등 법규위반사항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공단 업무용 차량,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량, 고속도로순찰대 암행 순찰 차량에 장착되어 단속을 시행한다.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단속장비는 공단과 네비게이션 제작업체인 ‘팅크웨어’와 업무협약(2017년)을 통해 개발되었다. 시범사업을 통해 정확성, 시인성, 편의성 등 장치기능 및 소프트웨어 개선을 진행하고, 향후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량 300대에 장착되어 활용될 예정..
2018년 12월 둘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12월에 발생한 사망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눈과 빙판길 때문인데요. 이번 주 일요일에도 눈비 소식 있습니다. 녹았던 눈이 다시 얇게 얼어붙는 블랙아이스 현상! 각별히 주의하시구요. 그럼 이번 주말은 교통상황 알아볼까요? 정체 잦은 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은 오전 7시 무렵 정체 시작돼서, 오전 11시대, 가장 답답하겠습니다. 이때 이동하신다면 예상되는 최대소요시간은 서서울 요금소에서 목포까지 최대 3시간 50분 예상되는데요. 15번 서해안선은 화성휴게소에서 서해대교 구간 가장 어렵겠습니다. 서울에서 양양까지는 최대 2시간 30분 바라봅니다. 60번 서울양양선의 경우 화도에서 강촌까지 가다서다 정체가 예상되는데요. 전반적으로 ..
2018년 12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전좌석 안전띠 착용! 얼마나 철저히 지키시나요? 의무화 계도 기간이 끝나면서, 이달부터는 집중단속을 합니다.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고 적발될 경우 운전자가 3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는데요. 나들이 길에도 다 타면 출발하는 게 아니라, 다 매면 출발하기, 꼭 기억하시구요. 이번 주말 교통상황입니다. 이번 주말은 정체가 잦은 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은 오전 11시 무렵 가장 막히겠고요. 이 정체는 저녁 8시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녁 6시 무렵은 서울외곽순환선 등 수도권에서도 정체가 예상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최대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40분 걸리겠고요. 1번 경부선은 동탄에서 안성, 입장에서 목천 부근 지..
연말연시 고속도로 사망자수 연평균 대비 17.2%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15~’17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에서 12월에 사망 사고건수가 7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고속도로 사망자수는 연평균 대비 17.2% 증가하였다. 법규위반별로는 졸음운전 등 운전부주의에 의한 안전운전불이행·안전거리미확보에 의한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안전거리미확보 사망자 수는 2배 이상 급증하였다. 시간대별로는 졸음운전 다발 시간대인 새벽~아침 출근시간대(4~6시) 및 점심시간 이후(12~14시), 저녁시간대(16~20시)의 사망자가 40% 이상 증가하였다. 연말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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