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전국 주택거래량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현재 주택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거래량을 지역별, 유형별로 나누어 설명하며, 이를 통해 주택 시장의 변화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택거래량 매매 분석
2024년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2%, 전년 동월 대비 22.4%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주택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내며, 매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연도별 4월 거래량을 보면 2020년 7.4만건, 2021년 9.3만건, 2022년 5.8만건, 2023년 4.8만건, 2024년 5.8만건으로 변동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거래량이 27,124건으로 전월 대비 19.4%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30.2%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의 4월 누계 거래량은 1~4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97,555건을 기록했습니다. 지방의 거래량은 31,091건으로 전월 대비 3.3%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의 4월 누계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00,000건입니다.
유형별로는 4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44,119건으로 전월 대비 9.7%, 전년 동월 대비 26.2% 증가하였습니다. 4월 누계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150,000건입니다. 비아파트 거래량은 14,096건으로 전월 대비 12.0%,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하였습니다. 4월 누계 비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47,555건입니다.
주택거래량 전월세 분석
2024년 4월 전월세 거래량은 245,405건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주택 임대 시장에서의 활발한 거래를 나타내며, 임대차 수요가 여전히 높음을 보여줍니다. 4월 전월세 거래량 중 임대차 신고제는 178,025건, 확정일자는 67,380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전월세 거래량이 163,335건으로 전월 대비 1.6% 감소하였지만,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의 4월 누계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30,000건입니다. 지방의 전월세 거래량은 82,070건으로 전월 대비 0.1%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8.9%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의 4월 누계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00,000건입니다.
유형별로는 4월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115,697건으로 전월 대비 5.1%,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하였습니다.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29,708건으로 전월 대비 6.0%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 19.0% 증가하였습니다.
임차유형별로는 4월 전세 거래량이 102,235건으로 전월 대비 0.3%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하였습니다. 4월 월세 거래량은 143,170건으로 전월 대비 2.0% 감소하였지만, 전년 동월 대비 22.7% 증가하였습니다. 4월 누계 월세거래량 비중은 58.0%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하였습니다.
주택 거래 동향과 전망
2024년 4월 주택 거래량은 매매와 전월세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주택 시장의 활기를 반영하며, 특히 월세 거래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파트와 비아파트 모두 꾸준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향을 통해 앞으로의 주택 시장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2024년 4월 주택 거래량 분석을 통해 현재 주택 시장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을 종합적으로 이해하여 앞으로의 시장 동향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주택 시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매매거래량)(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의사항) 전월세 거래량은 국가승인통계가 아니며, 확정일자를 받은 일부 전월세 계약 건을 집계한 수치이므로 자료 활용에 유의 필요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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