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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년 11월 노동시장 종사자, 1.4% 증가…노동시장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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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노동시장은 회복세를 보이며 종사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입직자는 1.4% 증가했고, 이직자는 4.4% 증가했다.

 

▲ 2023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종사자 1.4% 증가, 입직자 1.4% 증가, 이직자 4.4% 증가

종사자는 19,973천명으로, 상용근로자가 187천명(+1.1%), 임시일용근로자가 80천명(+4.0%), 기타종사자가 16천명(+1.4%) 증가했다.

입직자 수는 92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채용은 887천명으로 1.4% 증가했고, 기타 입직은 40천명으로 전년 동월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채용 중 상용직은 327천명으로 5.4%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560천명으로 0.7% 감소했다.

이직자 수는 92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다. 자발적 이직은 298천명으로 8.8% 증가했고, 비자발적 이직은 579천명으로 39.1% 증가했다. 임시일용직 이직은 513천명으로 1.1% 감소했지만, 상용직 이직은 66천명으로 39.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4.3%),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3%), 도매 및 소매업(+1.1%) 순으로 종사자 수가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가 16,631천명으로 1.4% 증가했고,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가 3,342천명으로 1.7% 증가했다.

입직자 수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가 843천명으로 1.1% 증가했고,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가 832천명으로 3.7% 증가했다.

이직자 수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이직자가 832천명으로 3.7% 증가했고, 300인 이상 사업체 이직자가 91천명으로 4.1% 증가했다.


노동시장 회복세 지속 전망

2023년 11월 노동시장 회복세가 이어지며 종사자 수가 증가했다. 특히,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 고용 창출이 활발한 업종에서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고,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이 채용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도 노동시장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노동시장 회복세가 이어지며 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 고용 창출이 활발한 업종에서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다만, 임시일용직 이직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고용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주요 시사점

  • 노동시장 회복세 지속 전망
  • 고용 창출이 활발한 업종 중심으로 종사자 수 증가
  • 임시일용직 이직자 수 증가로 고용 불안 우려

정책 제언

  • 기업의 채용 확대 지원 확대
  • 임시일용직 근로자 고용 안정 정책 강화
  • 노동시장 정보 제공 확대

 

 

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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