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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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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1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새해 첫 명절, 설날이 찾아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맘 편히 가족들과 만날 텐데요,
이번 연휴는 주말과 겹쳐 짧은 데다, 통행료 부담까지 없어서 교통량이 대폭 증가하겠습니다.

고향 가는 길은 21일 토요일이 가장 힘겹겠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진 특히 혼잡할 전망이라, 이 시간 댄 피하는 게 좋겠는데요.

극심한 귀성 정체를 맞닥뜨리면, 목적지에 따라 최소 5시간에서 최대 8시간 이상 걸리겠습니다.
이중 대전까지 가장 덜 걸리지만, 그래도 안 밀릴 때보단 3시간 반이나 더 필요하겠습니다.

이어서 귀경길 상황입니다.
정체가 가장 극심한 날은 설 당일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특히 붐빌 텐데요.
이 정체를 이겨내려면, 맛있는 명절 음식! 든든히~챙겨 드셔야겠네요!

요금소 간 소요 시간입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진 8시간 15분으로, 원활할 때 비해 4시간 가까이 더 걸리겠습니다.
힘겨운 정체 얘기는 여기까지!
이번엔 활짝 웃을만한 소식입니다.

바로 통행료 면젠데요. 신데렐라의 마법의 시간처럼, 21시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니까, 이용에 참고하시고요.

경부선과 영동선 버스전용차로제는 20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아침 7시에서 다음 날 새벽 1시 사이로 운영되는데요.
구간은 평소 주말과 같습니다.

이 밖에도 휴게소 내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 다양하고 유익한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콜센터 1588-25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 예보였습니다. 도로 설 교통 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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