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1월 둘째 주

반응형

▲ 2023년 01월 둘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겨울잠에 들어간 동물들처럼 고속도로도 겨울만큼은 다른 계절에 비해 조용한 편인데요.
게다가 이번 주말엔 전국에 눈비 예보까지 있어서 교통량은 평소보다 더 줄겠고, 고속도론 비교적 원활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어디로 떠나시나요?
주말을 보낼 여행지가 만약 부산이라면 최대 5시간 반까지 잡아주셔야겠는데요, 평보소다 1시간 이상,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겠습니다.
단, 교통 변화와 돌발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어서 실시간 교통방송도 함께 참고하면 좋겠죠?

1월에 접어들면서 구간별 정체 길이가 확연히 짧아지긴 했지만요, 그래도 경부선은 낮 12시,
서울을 빠져나갈 때 한번, 그리고 충청권 진입해 천안부터 목천까지 다시 한번 답답하겠고요.
영동선은 이 혼잡 구간의 정체 길이를 따져봤을 때, 대부분의 정체가 마성에서 양지 사이에 몰리겠습니다.

다음은 일요일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1박 2일을 온전히 즐기려면 오후 시간대로 출발이 미뤄질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서 귀경길이 가장 혼잡한 시간도 오후 5시 무렵이 되겠습니다.
조금의 정체도 겪고싶지않다면 아예 일찍 나거나, 저녁 식사 후에 느긋하게 출발하는 게 좋겠네요.

그럼 어느 구간이 가장 고비일까요?
경부선은 옥산분기점에서 목천, 안성분기점에서 남사진위까지 힘겹겠고요.
영동선은 강원도권에선 평창에서 동둔내/ 경기권에선 덕평부터 양지까지 혼잡하겠습니다.

전국 120곳에 고속도로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는 물론, 미납통행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 아시나요?
주유 시 기기 화면 속 미납조회시스템을 톡, 누르면 차량번호와 본인인증 후 납부 할 수 있으니까요.
나들이 오가는 길, 묵은 통행료까지 쉽게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