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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캠코, 2023년 11월 20~22일 3,388억원 규모 2,299건 압류재산 공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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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0~22일 온비드서 진행
- 개찰결과는 11월 23일(목) 발표 -
- 토지 1416건, 주거용 건물 317건 등 매각
- 감정가 70% 이하 물건 1360건 포함

▲ 압류재산 공매, 매각예정 물건 통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3388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299건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145건, 동산 154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41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76건을 포함해 총 317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360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 압류재산 공매, 주요매각 예정 물건


캠코는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전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2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캠코는 이번 공매를 통해 체납세액 징수와 국민들의 공공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1.23개찰).xls
0.45MB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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