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2월 첫째 주…한파에 교통 혼잡 예상!

반응형

▲ 2023년 12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2월 첫 주말인 2~3일,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로 향하는 경부선, 중부선, 영동선, 영동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55km의 정체가 예상된다.

특히 서울로 향하는 경부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00km의 정체가 예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경기권 통과가 가장 힘들고, 오후 2시 이후에는 충청권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귀경길도 정체가 예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로 향하는 경부선, 중부선, 영동선, 영동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80km의 정체가 예상된다.


스키장 개장과 귀경길 겹쳐 정체 심화

이번 주말은 강원도 평창, 홍천, 춘천 등에서 스키장이 개장한다. 이에 따라 스키장을 찾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일은 주말인 데다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첫 출근일로, 귀경길도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졸음운전 사고 주의해야

12월은 작업 건수는 적은 반면, 작업장 사망 사고는 연 중 가장 많다. 무려 93% 이상의 졸음과 주시태만 등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때문이다.

따라서 운전자는 졸음운전과 주시태만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전방을 주시하는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안전운전 수칙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한다.
  • 졸음이 몰려오면 휴게소에 들러 쉬거나, 동승자에게 운전을 부탁한다.
  • 전방을 주시하고, 다른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등 위험한 운전은 삼간다.

지금까지 12월 첫 주말 고속도로 교통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안전운전으로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1월 넷째 주…본격적인 김장철, 충청권 정체

충청권·서해안권 정체 예상, 20만대 이상 늘어난다, 김장 차량까지 더해져 혼잡 예상 ▲ 2023년 11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다가오는 주말은 김장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장거리 이동

webdraw.tistory.com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