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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1월 넷째 주…본격적인 김장철, 충청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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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서해안권 정체 예상, 20만대 이상 늘어난다, 김장 차량까지 더해져 혼잡 예상

 

▲ 2023년 11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다가오는 주말은 김장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말(11월 25일~26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약 20만대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혼잡이 예상됩니다.

목적지별 소요시간 비교

목적지별 소요시간을 비교해 보면, 특히 충청권까지 가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동 거리로 따지면 대전보다 양양이 더 먼데도 이동 시간은 대전까지 가는데 30분이나 더 걸려 3시간 10분 예상됩니다. 이렇다 보니, 대전을 지나는 1번 경부선 도매상가나 2번 경부선 휴게소 등을 이용하면 당일치기 나들이도 가능하겠습니다.

토요일 서울방향 혼잡 예상

토요일 서울방향은 특히 당진과 천안 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길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5시쯤 가장 밀렸다가 저녁 8시 무렵 훅 풀릴테니 이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충청권 붐벼

일요일 역시 충청권이 붐벼서 대전부터 서울까지 3시간 반이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천안 부근의 정체가 밤 9시까지로 서울까진 평소보다 무려 2시간 20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포에서 출발하는 서해안고속도로도 혼잡

목포에서 출발하는 15번 서해안고속도로도 호남권인 동군산부터 막히기 시작하는데요. 이후 충남 당진, 천안, 아산을 거치며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전 운전 당부

장거리 이동 시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잊지 마시고, 안전 운전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급제동, 급조작, 급가속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 거리를 지키며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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