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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결혼

국공립 어린이집 540개소 추가 확충 및 보육료 인센티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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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집 근처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 540개소를 확충하고 민간·가정어린이집 대상 영아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도입으로 부모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 전국 어린이집 설치 현황


어린이집 확충으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부모가 아이를 맡길 때 가까운 거리의 어린이집을 찾기 어려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540개소 확충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모들은 보다 편리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확충은 어린이집 부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


적재적소에 어린이집 배치, 보육수요 해소에 기여

총 540개소의 어린이집이 확충되는 것은 단순한 양적 확충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어린이집을 배치하여 보육수요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의 특수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배치로 인해 부모들은 더욱 안정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신축·매입방식이 아닌 기존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보육료 인센티브 도입으로 민간·가정어린이집 유지·확충

올해부터는 '영아반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가정 어린이집에도 유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육료 수입으로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하며, 어린이집의 영아반 인프라를 유지·확충하고자 한다. 기관보육료 추가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의 부족분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 영아반 인센티브 지원 전후 비교


김현숙 보육정책관의 메시지

보건복지부 김현숙 보육정책관은 “보육인프라 부족이 아이를 낳는데 걸림돌이 되어선 안 된다”라며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가까운 거리의 어린이집이 부족하지 않게 유지·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들의 안정과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노력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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