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IT·과학

(602)
삼성전자, AI 기술 적용 2020년형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출시 삼성전자가 15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를 공개했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은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편리하고 더 똑똑하게 진화했다. 이제 에어컨은 여름철 가전이 아니라 4계절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방방마다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 욕구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9년에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혼수가전 구매자의 약 70%가 에어컨을 구매해 2017년 48% 대비 큰 변화가 있었으며, 에어컨 구매자의 약 30%가 스탠드형·벽걸이형 각 1개씩을 세트로 구매한 경우에도 추가로 에어컨을 구매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세계 최초 ‘무풍에어컨’..
스텔스 기능 구현 ‘가상화 음향 메타물질’ 기술 개발 국내연구진이 해외연구진과 공동으로 ‘광대역 스텔스 구현’을 위한 ‘가상화 메타물질’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 가상화 메타물질(Virtualized meta material) 기존 메타물질 설계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물리적 구조를 가상화된 디지털 회로 프로그램으로 대체 하는 개념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 조춘래 연구원 연구팀이 홍콩과기대학(HKUST) Jensen Li 교수, Xinhua Wen 연구원과 공동으로, 음향 파동 물성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는 ‘가상화 음향 메타물질’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 정통부’)는 밝혔다. 이는 기존 메타물질의 한계를 뛰어 넘어 여러 주파수에서 스텔스 기능을 구현하는 연구성과로,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
한국정보화진흥원, ‘2020년 ICT기반 9대 트렌드’ 선정·발표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2020년 ICT 이슈와 9대 트렌드 전망」보고서를 발간하고 ‘2020년 ICT기반 9대 트렌드’를 선정·발표했다. ‘2020년 ICT 9대 트렌드’로는 ▲AI 시대의 서막, ▲산업 성장을 견인할 5G, 자율주행차, ▲신뢰 기술로 떠오르는 블록체인, ▲인싸가 된 가상 세계, ▲개인 로봇의 부상, ▲불필요한 적기조례(Red Flag Act)를 거둘 타이밍, ▲페이크데믹스(Fake-demics; 가짜뉴스 전염병)의 확산 경계, ▲불안한 기술 위험(Tech Risk), ▲맞춤의료 기술 수요의 급성장이 선정됐다. NIA는 경제·사회·기술 등 주요 환경 변화와 가트너, MIT, WEF 등이 선정한 미래 유망기술(인공지능, 5G,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로봇, 맞춤 의료)을 종합해..
삼성전자, 국내 8개 캠퍼스에 찾아온 사계절 시와 함께 담은 영상 소개 삼성전자의 1년은 어떤 모습일까. 삼성전자의 국내 8개 캠퍼스에 찾아온 사계절을 시와 함께 담은 영상이 소개됐다. 새로운 설렘이 가득한 봄, 임직원들의 열정만큼 뜨겁고 찬란한 여름, 함께 마시는 커피 향과 단풍에 듬뿍 취한 가을, 새봄을 기다리며 견디는 겨울…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임직원들의 일상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2020년 새로운 시간을 맞은 삼성전자의 사계를 아래 영상에서 느껴보자. 봄 [0:35] 그대 발걸음을 따라 봄이 옵니다. 캠퍼스엔 출발을 알리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봄을 지휘하는 섬세한 손길이 봄빛 머금은 갤럭시를 어루만지면 하르르 하르르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대가 열어 놓은 캠퍼스 봄길에 연분홍 꽃비가 흩날립니다. 여름 [01:24] 그대 열정처럼 녹음은 짙어지고 그대 땀방울에서..
[4시! 특허청입니다] 빅데이터 시각화, 뉴스젤리의 정병준 대표 인터뷰 [4시! 특허청입니다] 270화 말로만 듣던 빅데이터,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드려요 오늘의 주제는 '말로만 듣던 빅데이터,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드려요'입니다. 많은 시청과 의견 부탁 드립니다. 진행:박성우 게스트: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뉴스젤리의 정병준 대표님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빅데이터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이를 시각화 하는데 집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질문: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시각화 했을 경우 활용도나 효율성에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나요? 질문: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는데요. 뉴스젤리만의 노하우가 궁금한데요. 출처: 특허청
SKT-PSSI, 세계 최초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 공개 SK텔레콤과 글로벌 전장기업 파이오니아 스마트 센싱 이노베이션즈(이하 PSSI)는 이번 CES 2020에서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Single Photon LiDAR(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는 SK텔레콤의 1550nm(Nano Meter) 파장 Single Photon Lidar 송수신 기술과 PSSI의 2D MEMS Mirror 스캐닝 기술을 결합해 기존 대비 해상도와 인식률을 대폭 향상,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며 오는 2021년 상용화 될 예정이다. * MEMS : 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1550nm 파장 Single Photon Lidar 송수신 기술과 2D M..
삼성전자, 포터블 SSD ‘T7 Touch’ 프리미엄 외장 스토리지 시장 확대 삼성전자가 속도와 보안을 크게 강화한 포터블 SSD ‘T7 Touch’를 글로벌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외장 스토리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포터블 SSD(Solid State Drive)는 낸드 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Hard Disk Drive) 대비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며 작고 무게 또한 가볍다. 삼성전자 포터블 SSD ‘T7 Touch’는 최고 성능의 5세대 512Gb V낸드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NVMe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외장형 HDD(110MB/s) 대비 최대 9.5배, 전작(삼성전자 포터블 SSD ‘T5’) 대비 약 2배 빨라진 1,050MB/s·1,000MB/s의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특히 ‘T7 Touch’는 플래그십 스마트폰급의 ‘..
세운메이드 아나츠 개발 휴대용 3D프린터 CES 2020 참가 서울시는 “세운상가 입주기업인 아나츠가 자체 개발한 ‘투고우 프린터’(휴대용 3D프린터)로 1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나츠는 2017년 세운상가군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청년 메이커들을 위해 조성된 메이커스큐브에 입주한 청년스타트업으로서 3D프린터를 설계, 개발하는 업체이며 ‘투고우 프린터’는 서울시의 “ 시제품 개발․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전자제품박람회)는 소비자, 전자 기술 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전시회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4,400여개 전자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