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동차

(1105)
벤츠·스카니아·현대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 28개 차종 12,881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8개 차종 12,8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① (벤츠) E 230 4MATIC 등 11개 차종 9,620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S 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는 12V 접지선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9월 22일부터 각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스카니아)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1,287대는 등화장치(번호등)의 점등 불량에 따른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9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③ (현대) 팰리세이드 835대는 조수석 승객감지센서 소프트웨어 오류로 9월 21일부터, 뉴카운티 90..
현대모비스, 주차제어시스템 성능 개선 버전 ‘MPS 1.0P(프리미엄)’ 개발 성공 첨단 주차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각종 도심형 운전자편의시스템(ADAS)에 더해 영상 기반 센서 퓨전을 통한 기술의 진보로 궁극의 자율주차 시대가 성큼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주차제어시스템(MPS·Mobis Parking System)의 성능 개선 버전인 ‘MPS 1.0P(프리미엄)’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기술에 주차제어 신기술과 핵심 요소기술을 더해, 상품성을 높여 고성능 주차제어 분야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업계 평가다. 이 기술의 대표적인 기능은 ‘메모리 주차 지원(MPA:Memory Parking Assist)’이다. 운전자가 경로학습 모드로 주차를 실행하면 차량이 이를 스스로 학습해, 다음부터는 해당 주차공간에..
2023년 8월 자동차 수출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 2023년 8월 자동차 수출은 역대 8월 중 최고인 53억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작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14개월 연속으로 전년동월 대비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의 수출 실적을 이어 나가며 국가 무역수지 개선과 하반기 경제 반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8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013.8월 이후 10년 만에 8월 생산 기준 3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 수출은 61%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여 전체 수출을 견인하였으며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는 총 수출액의 1/3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공급 정상화, 민·관 협력을 통한 통상이슈 적기 대응 ..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띠 미착용 교통사고 분석결과 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2018~2022) 안전띠 착용여부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안전띠 착용여부가 확인된 교통사고 사망자 2,458명 중 안전띠 미착용으로 발생한 사망자는 824명으로 33.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2년 안전띠 착용여부가 확인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미착용 비율은 28.3%로 2018년 37.5% 대비 9.2%p 줄었고, 안전띠를 미착용한 사망자도 222명에서 106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단에서 시행하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실제 우리나라 안전띠 착용률은 답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후 전체 착용률은 86.55%에서 2022년 83.02%로 소폭 하락했고,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018년..
현대자동차 8번째 누적 판매 6천대 달성,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현대자동차는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만 55세)이 올해 8월 24일 기준으로 누적판매 6천 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누적 판매 6천 대 달성… 포상 제도 도입 이후 8번째 누적판매 6천 대는 현대자동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곽경록 영업부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이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 대 달성 시 ‘판매명장’ ▲4천 대 달성 시 ‘판매명인’ ▲5천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곽경록 영업부장, “영업의 비결은 항상 신입의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 곽경록 영업부장은 199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7년 만에..
현대, 스텔란티스, 볼보 등 3개 차종,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환경부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2 디젤 에이더블유디(AWD)’, 스텔란티스 ‘짚 레니게이드 2.4’, 볼보자동차 ‘엑스씨60디5(XC60D5) 에이더블유디(AWD)’ 등 3개 차종의 배출가스가 제작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해당 자동차 제작사에 결함시정(리콜)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운행 중인 자동차 중에서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은 차종을 선별하여 결함확인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함이 확인된 3개 차종은 2022년도 예비검사 및 2023년도 본검사 과정에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 2021~2022년 검사결과 2개사 결함시정, 2019~2020년 검사결과 2개사 결함시정 ‘팰리세이드 2.2 디젤 에이더블유디(AWD)’는 질소산화물(NOx) 1..
카셰어링 차량의 안전관리 및 차량 작동법 정보제공 강화 해야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아 인기를 얻고 있으나, 수리비 과다 등의 소비자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카셰어링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 : (2020년) 99건 → (2021년) 110건 → (2022년) 97건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카셰어링 플랫폼(3곳)의 서비스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용계약 체결 시 운전자 본인확인 절차가 없고, 조사 차량 중 일부는 안전관리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카셰어링 회원 가입 이후, 이용계약 체결할 때 추가 인증 없어 카셰어링 서비스는 렌터카와는 달리 차량 대여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므로 명의도용, 무면허 운전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시 엄격한 본인확인 ..
3.4초 만에 시속 100km 도달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 파이브 엔)’을 4일(월) 출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 N은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 NGB)’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