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기차 정비 네트워크 1,000개소 이상 확대…고객 편의성 강화
전기차 보유 고객 편의성 향상 위해…전용 정비작업장·안전 장비·특수 공구 완비 현대자동차는 전국 블루핸즈 1,000여개소 이상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하도록 정비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의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기차 정비 거점 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1,200여개 블루핸즈 중 514개소 이상에서 전기차 정비가 가능했으며, 현재는 1,000여개소 이상에서 정비가 가능하다.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블루핸즈에는 전용 정비작업장이 구축돼 있으며, 엔지니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 장비 5종 세트(절연복, 절연 안전모, 절연 매트, 절연장갑, 보호안경/보호대)와 특수 공구 등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도입된 현대자동차의 ..
기아·현대·포드·포르쉐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24개 차종 75,348대]
총 6개사 24개 차종 75,348대 자발적 시정조치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75,34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① (기아) 모하비 26,408대는 헤드라이닝(천장을 덮는 내장 부품) 고정 부품 제조 불량으로 11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포드)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5,687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및 후방카메라 불량으로 10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 리콜 시행 일자 : 에비에이터(10.26.∼), 익스플로러(11.17.∼), 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