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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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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벤츠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21개 차종 14,057대] 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지엠㈜,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테슬라코리아(유),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14,0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① (기아) EV9 8,394대는 후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8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벤츠) E 300 e 4MATIC 2,695대는 구동전동기 제어장치의 배선 손상, EQS 450+ 등 4개 차종 559대는 고전원전기장치의 안전기준 부적합, C 300 4MATIC 등 2개 차종 82대는 12V 및 48V 접지 연결 볼트 조임 불량으로 8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③ (랜드로..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차량, 기상 및 타이어 상태 모의시험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토뷰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기상환경재현시설에서 “비상자동제동장치(AEBS)가 장착된 차량의 기상환경 및 타이어 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상황 모의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상환경 및 타이어 상태에 따라 주행속도 40km/h로 시험한 결과, 야간 및 기상악화 시 차량이 장애물을 인식하지 못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겨울용 타이어를 사계절 내내 사용하거나, 마모된 타이어를 사용하는 경우 비상자동제동장치(AEBS)가 작동하더라도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은 비상자동제동장치(AEBS)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하여 시속 40km로 주행 시 전방의 보행자(모형)를 충돌하는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기상환경은 마른노면, 강우(시간당 30..
현대자동차 7번째 누적 판매 6천대 달성,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 현대자동차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만 56세)가 2023년 7월 5일 마감 기준으로 누적 판매 6천 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 누적 판매 6천 대 달성…판매 명예 포상 제도 도입 이후 7번째 누적판매 6천 대는 현대자동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김기양 영업이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7명만 달성한 대기록이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 대 달성 시 ‘판매명장’ ▲4천 대 달성 시 ‘판매명인’ ▲5천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1991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2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이미 지난 2021..
고성능 브랜드 N,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 N’ 출시 현대자동차,N브랜드,아반떼N,부분변경모델,모터스포츠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대표모델인 아반떼 N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 N(이하 아반떼 N)’을 26일(수) 출시하고 N 라인업을 강화한다. 아반떼 N은 지난 3월 출시한 부분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4월에 열린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디자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아반떼 N은 ‘더 뉴 아반떼’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하고 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해 기본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 아반떼 N은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 또는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돼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운..
8월 1일부터 주민신고 ‘인도 불법주정차’에 대해 과태료 부과 행정안전부는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전 지자체 확대 시행으로 1개월간 운영되었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인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7월 1일부터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기존 5대 구역에 인도를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확대·시행되었다. ①소화전 5m 이내,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버스정류소 10m 이내, ④횡단보도, ⑤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이에, 인도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가 전국에서 가능해졌고 지자체별로 다르게 적용되었던 신고기준도 1분으로 통일되었다.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인도에 1분 이상 주·정차를 하는 경우 안전신문고 앱으로 주민이 신고를 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차량의 일..
2023년 6월말 기준 자동차등록 25,757천대, 인구 1.99명당 1대 보유 국토교통부는 2023년 6월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5,757천대로, 전년말 대비 1.0%(254천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1.99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신규등록) 2023년 상반기에 918천대가 신규등록 되었다. 차종별로는 승용 778천대, 승합 13천대, 화물 122천대, 특수차 5천대 규모별로는 경형 62천대, 소형 109천대, 중형 480천대, 대형 267천대 연료별로는 휘발유 452천대, 경유 162천대, LPG 33천대, 하이브리드 186천대, 전기 78천대, 수소 3천대, 기타(트레일러 등) 4천대이다. (누적등록) 2023년 6월말기준 25,757천대가 등록되어 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 21,197천대, 승합 708천대, 화물 3,718천대, 특수 134천대 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화)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자동차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싼타페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중형 SUV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 강인하고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존재감 극대화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박시(Boxy)한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준중형 SUV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스포티지’ 출시 기아가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스포티지’를 18일(화)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 도심형 SUV(Sport Utility Vehicle)’라는 타이틀을 갖고 출시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The 2024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편의·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출시 30주년 기념을 기념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스페셜 트림 ‘30주년 에디션(30th Edition)’을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4 스포티지의 전 트림에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동급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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