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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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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부산에 도심형 수소충전소 ‘H 부산 수소충전소’ 개소 현대자동차가 부산광역시에서 수소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수소전기버스 보급에 나서는 등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여는데 앞장선다. 현대자동차(주)가 23일 부산광역시의 도심형 수소충전소 ‘H 부산 수소충전소’(부산 사상구 소재)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H 부산 수소충전소’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사상구),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등 지자체 및 국회,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H 부산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9월 현대자동차가 부산시와 체결한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와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MOU’의 일..
기아자동차, 추석 연휴 귀향차량 300대 무상지원, 5박 6일 시승 이벤트 실시 “민족의 대명절 추석, 기아자동차와 함께 하세요!”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대 이슈 차종인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해 더 K9, 스팅어 등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23일(금)부터 9월 3일(화)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 단, 더 K9과 스팅어의 경우 만 26세 이상 고객만 신청 가능) 기아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9월 11일(수)부터 9월 16일(월)까지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
콘셉트카 ‘르 필 루즈’·신형 쏘나타, ‘2019 IDEA 디자인상’서 ‘파이널리스트’ 동시 수상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주)는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와 신형 쏘나타(국내 모델은 쏘나타 터보)가 ‘2019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각각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22일(목) 밝혔다. 두 차량은 2019 IDEA 디자인상의 자동차&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2019 IDEA 디자인상’ 금상 수상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가 ‘2019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2019 IDEA 디자인상의 자동차&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45’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V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자동차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45’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토대로 제작돼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콘셉트카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개념을 담았으며, 이는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 EV 콘셉트카 ‘45’의 상세 제원은..
현대자동차, 2020년형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 출시 현대자동차가 22일(목)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 익스클루시브 트림 限) 또한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해 후방모니터를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2019년 1~7월 교통사고 사망자 1,856명,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2,082명)에 비해 10.9% 감소한 1,8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점적으로 교통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음주운전(-63명, -31.3%), 사업용 차량(-67명, -15.7%), 보행자(-104명, -13.2%) 등 분야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방경찰청과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시설 개선 등 교통안전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광주(-44.2%), 울산(-42.9%), 서울(-27.0%) 등을 비롯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감소하였으나, 인천(+25.4%)은 오히려 전년보다 증가하였으며, 경기북부와 강원은 ..
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는 내달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프로젝트명 QV) 신차의 차명을 ‘파비스(PAVISE)’로 확정하고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21일(수) 처음으로 공개했다. ‘실용적인(Practical), 개조하기 쉬운(Adaptable), 넓은(Volume),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Information), 안전한(Safety), 경제적인(Economical)’ 등 특장점의 앞 글자를 딴 파비스(PAVISE)는 공간의 가치를 더한 준대형 트럭이다. 차명 ‘파비스(PAVISE)’는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는데, 신형 그릴 디자인의 모티브이자 안전성, 편의성 측면에서 앞서나가는 이미지를 추구한다. 현대자동차는 경제성, 실용성은 물론 넓은 적재공간, 첨단 안전 사양 등을 충족시킨 준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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