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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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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3여년간 총 945건 피해 증가 렌터카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과도한 수리비 등을 청구받는 사례가 많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대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접수된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총 945건으로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들어 작년 동기 대비 36.2% 증가했다.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 945건을 피해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사고 수리비 과다 배상 요구'가 25.1%(237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예약금 환급·대여요금 정산 거부' 21.9%(207건), `사고의 경중에 관계없이 동일한 사고 면책금 청구' 10.6%(100건), `휴차료 과다 청구' 9.3%(88건) 등의 순이었다. 사고 수리비 과다 배상 요구(..
현대자동차, 솔라루프 시스템 적용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하이브리드차 주행 모터 활용 ‘능동 변속제어’ 기술 세계 최초 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의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SC; Active Shift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앞으로 나올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ASC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활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구성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곧 출시될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이전 세대에 비해 연비는 10% 이상,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0.2초 가량 단축됐는데 엔..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SELTOS) 출시 글로벌 소형 SUV의 판도를 뒤바꿀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가 드디어 시장에 나타났다. 기아자동차(주)는 18(목)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기아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 권혁호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0일(목)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18일(목) 세계 최초로 판매에 나선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
자동차 12개 차종 10,813대 제작결함 발견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불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2개 차종 10,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EQ900(HI) 3,851대, G80(DH) 1,129대)의 경우 오일 공급관과 호스 연결부 위치불량으로 오일 미세 누유가 발생하여 품질개선을 위해 무상수리를 실시하였으나, 추가 조사 결과 지속 운행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 총 대상 대수 8,784대 중 기 조치한 3,804대를 제외한 4,980대 실시 해당 차량은 7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
현대·기아자동차, 여름 휴가철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7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진행되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와 ..
2019년 6월 말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 2,344만 대,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 보유 국토교통부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19년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8년 말에 비해 약 1.0%(약24만대) 증가한 23,444,165대로 집계되어,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전체 등록대수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이며, 1인 가구 증가,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 친환경자동차는 60만 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는 2,117만 대(90.3%), 수입차는 228만 대(9.7%)로 수입차 점유율 역시 꾸준히 증가(‘18.6월 8.9%→ ’19.6월 9.7%)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자동차로..
‘자동차 온라인 등록 서비스’ 대리인도 등록가능 * (사례 1) 세종시에 사는 홍길동 씨는 생애 첫 차를 구입했다. 판매점 딜러는 이제 신차 등록도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위임장, 신분증 사본 등 서류 제출은 필요 없고, 집 앞에서 번호판도 배송 부착 해준다고 했다. 차량에 들어가는 세금까지 영수증을 한눈에 보여주어 마음 편하게 자동차 딜러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을 마쳤다. * (사례 2) 가나다씨는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 딸에게 자신의 차를 주기로 했다. 급한 회사일로 휴가를 낼 수 없는 딸을 대신하여 인터넷으로 대리인 차량이전등록을 신청하고 취등록세와 채권 등 제세공과금을 인터넷으로 한 번에 납부하여 쉽고 편안하게 이전등록을 마칠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7월 15일부터 차량 구입 시 발생하는 불편해소를 위해 “대리인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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