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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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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SUV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 코나(가솔린·디젤) 출시 현대자동차의 첫 하이브리드 SUV, 코나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7일(수)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 코나(가솔린·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코나는 ‘2018 스페인 올해의 차’에 이어 올해 초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Utility) 부문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현대자동차 코나는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에 이르는 국내 최다 엔진 라인업을 갖춘 소형 SUV로 다양한 고객의 선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코나에서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2020 코나에서는 3개로 간소화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한국도로공사-맵퍼스, ‘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일(금)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와 ‘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형 사고대응 서비스’란 고속도로에서 돌발 상황에 의해 차량의 급정지·갓길정차 등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맵퍼스의 아틀란(ATLAN) S/W가 설치된 내비게이션이 수집한 정보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로 실시간 전송되고,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구간 CCTV를 확인 후 경찰·소방서 등에 연락해 긴급출동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양 사는 공동개발을 거쳐 금년 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전방 사고 정보는 뒤따르는 차량의 내비게이션에도 전송되어, 신속대응 뿐만 아니라 2차 사고를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1~2km 간격으로 설치된 VDS를 통..
대형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 경고장치’ 미장착자 내년 1월1일부터 과태료 부과 국토교통부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미장착자에 대해 내년 1월1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 (대상) 사업용 차량인 9m 이상의 승합차 및 20톤 초과 화물·특수차 차로이탈 경고장치는 교통안전법상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 있고 과태료 규정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이에 맞춰 구체적인 과태료 부과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중(2019.8.5~9.16)에 있다. * 교통안전법 개정(2017.1.17)시 기존 운행 중인 차량의 장착 소요기간을 고려하여 과태료 부과를 유예(’20.1.1 시행) 과태료 금액은 유사사례인 운행기록장치 미장착자에 대한 과태료와 동..
쉐보레, 스파크 120개월 할부 프로그램, ‘10-10 슈퍼 초장기 할부’ 선보여 쉐보레(Chevrolet)가 스파크 구매 고객을 위해 최대 10년(12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을 마련했다. 이는 선수율에 관계없이 최대 10년동안 4.9%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LS Basic (979만원, 수동변속기 기준)에 적용할 시, 월 10만원 수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번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초기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이라며, “스파크를 월 10만원 꼴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역대 급 혜택”이라고 밝혔다. 쉐보레가 이달 초 마련한 7월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동..
총 35개 차종 42,320대 제작결함 발견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차, 한국지엠, BMW, 혼다, 한불모터스, 모토로싸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35개 차종 10,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K5(13,435대)의 경우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전방 정지 차량과의 충돌 위험 상황 발생시 긴급제동이 되지 않는 현상이 확인됨에 따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 주행중 전방 장애물과의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위험을 줄여주기 위해서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차량의 제동을 제어하여 운전자나 차량피해를 경감하는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해당 차량은 8월 2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을..
맨인 CCTV, 삶과 죽음의 한 끗 차, 안전띠 착용 맨인 CCTV_삶과 죽음의 한 끗 차, 안전띠 착용 두 사고 영상 속 운전자의 차이점! 바로 안전띠 착용입니다. 앞서보신 두 영상의 사고 차량 모두 중심을 잃고 크게 전복된 사고였습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첫번째 영상의 사고자는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안전띠를 착용한 두 번째 영상의 사고자는 차량 밖으로 스스로 빠져나와 사고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부상만을 입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94%로 높은 수준인 반면, 뒷좌선 안전띠 착용률은 2016년 기준 30%에 그쳤습니다. 2017년 49%, 2018년 56%입니다. 뒷좌석 안전띠 미 착용 시, 유리창 밖으로 튕겨져 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 시트에 부딧혀 본인과 앞자리 탑승자까지도 위협하..
기아자동차, 정태삼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수상 또 한 명의 기아자동차 ‘판매 달인’이 등장했다. 기아자동차㈜는 29일(월)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태삼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9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2년 입사한 정태삼 영업부장은 대도시가 아닌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150여 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6년6개월 만에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했다. 정태삼 영업부장은 “한 번 맺은 인연을..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100일 간 전국 총 200,139건 공익신고 접수 행정안전부는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이후 100일 동안 전국적으로 총 200,139건의 공익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 처리건수 : 190,215건(95.0%), 과태료 부과건수 : 127,652건(67.1%) 지난 4월 17일부터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를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위반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에 의뢰하여 손해보험사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불법 주·정차와 연계된 사고는 총 85,854건이 발생하였고 인적피해는 7,649명(사망 16, 부상 7,633), 물적피해는 85,739건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많은 피해를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 연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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