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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맨인 CCTV, 삶과 죽음의 한 끗 차, 안전띠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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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 CCTV_삶과 죽음의 한 끗 차, 안전띠 착용


두 사고 영상 속 운전자의 차이점! 바로 안전띠 착용입니다.


앞서보신 두 영상의 사고 차량 모두 중심을 잃고 크게 전복된 사고였습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첫번째 영상의 사고자는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안전띠를 착용한 두 번째 영상의 사고자는 차량 밖으로 스스로 빠져나와 사고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부상만을 입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94%로 높은 수준인 반면, 뒷좌선 안전띠 착용률은 2016년 기준 30%에 그쳤습니다.


2017년 49%, 2018년 56%입니다.


뒷좌석 안전띠 미 착용 시, 유리창 밖으로 튕겨져 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 시트에 부딧혀 본인과 앞자리 탑승자까지도 위협하는 치명적인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언제나 어던 차를 타든 안전띠를 착용하는 작은습관, 나와 내 가족, 차에 함께 탄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 사항입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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