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

(572)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3월 첫째 주 전 국민들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는데요. 고속도로에서도 특별대책반이 운영 중입니다. 휴게소 소독과 환기를 강화하는가하면, 손소독제와 체온계 등도 비치했으니까요. 잘 활용하셔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주말도, 코로나 19 여파로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소통 상태가 원활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도, 일부 정체 잦은 구간만 다소 혼잡한 수준이겠는데요. 오전 11시쯤이 가장 어렵겠고요, 이 정체는 저녁 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 구간 자세히 보면, 1번 경부선은 오산에서 안성 분기점, 천안에서 청주 휴게소 구간 불편하겠고요. 15번 서해안선은 일직분기점, 그리고 서평택에서 서해대교 지날 때 답답하겠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졸음이 쏟..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2월 넷째 주 와이퍼 교체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겨울철에는 추위나 제설용 염화칼슘 등으로 와이퍼가 더 쉽게 부식될 수 있습니다. 황사가 심해지는 봄이 오기 전에 와이퍼 상태를 점검해주는 게 좋겠는데요. 특히 작동 시 소음이 나거나, 유리에 얼룩이 남는다면, 빨리 교체해주는 게 안전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나들이 계획 세우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번 주말 고속도로 상황도, 나들이 차량 감소로 인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쪽으로 가는 길은 얼마나 걸릴까요?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최대 1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 예상됩니다. 정체 구간 자세히 보면, 1번 경부선은 오산에서 안성, 천안에서 청주휴게소 지날 때 정체가 예상되고요. 50번 영동선..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2월 셋째 주 운전자 열 명 중 네 명은 운전 중에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인데요. 안타깝게도, 전년에 비해 약 6.8%나 증가했습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8%의 음주운전 수준으로, 그만큼 범칙금도 이렇게나 높습니다. 운전할 때는 핸들만 잡는 게, 돈도 생명도 지키는 길이겠죠? 그럼 주말 고속도로는 어떨까요?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와 코로나 19 여파로, 고속도로 상황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 예상되는 소요 시간입니다. 요금소 기준, 가장 막힐 때도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정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체 구간도 많지 않겠는데요. 1번 경..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2월 둘째 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개인 위생에 많이 신경 쓰이시죠. 자동차 위생도 같이 챙겨주시면 어떨까요? 손이 가장 많이 닿는 핸들과 기어봉은 알코올 성분의 소독제로 닦아주고,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안에 손소독제를 비치해두는 것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속도로 상황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감소하면서, 대부분 소통이 원활하겠는데요. 다만 수도권 중심으로 정체 잦은 구간에서만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쪽으로 가신다면, 최대혼잡시간대는 오전 11시쯤으로 전망됩니다. 노선별로 보면, 50번 영동선은 용인휴게소에서 양지, 원주 부근이 어렵겠고요. 1번 경부선은 신갈분기점에서 수원신갈, 천안 분기점에서 청주 휴게소 지날 때 다소 불편하겠습니다...
한국철도, 3월 2일부터 강릉선 KTX 동해역까지 연장 운행 한국철도(코레일)가 오는 3월 2일부터 강릉선 KTX를 연장해 동해역까지 운행한다. 이번 KTX 연장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해역까지 2시간 30~4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동안 승용차나 버스로는 3시간 이상, 강릉행 KTX를 타면 다시 무궁화호 열차나 버스로 환승해야 했던 동해가는 길이 쉽고 빨라졌다. ①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씨는 동해에 사시는 부모님을 자주 뵈러 가고 싶었지만 주말이면 도로 정체로 3∼4시간 이상 운전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자주 고향에 가지 못하고 있다. ② 동창들과 열차를 타고 정동진 휴가를 계획중인 B씨는 5시간 걸리는 무궁화호 열차나 강릉역에서 환승해야만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1박 2일의 일정을 짜는 것이 너무 힘들어 고민이다...
해수부, 2020년 2월 이달의 등대, ‘죽변등대’ 선정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등대로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죽변등대’를 선정하였다. 1910년에 건립되어 역사적 가치와 건축미를 인정받은 죽변등대는 2005년부터 경상북도 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어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등대 내부 천장에는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대한제국 시대에 건축된 울산 울기등대, 진도 하조도등대 입구에서도 이 문양을 찾아볼 수 있다. 등대 이름인 ‘죽변(竹邊)’은 대나무가 많이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이 지역의 대나무는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어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보호했다고 전해진다. 인근의 죽변항은 동해 항로의 중간에 위치한 국가어항이자 독도와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항구로, 예로부터 군사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속했다. 죽변곶은 신라 진흥왕 때에 왜구의 ..
2020년 2월 무인도서, 부산 ‘나무섬’ 선정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부산광역시 나무섬(목도)을 선정하였다. 나무섬은 부산 다대포항에서 남쪽으로 약 8㎞ 떨어져 있는 71,643㎡ 크기의 무인도로, 뭍으로 향하는 거북이의 형상을 하고 있다. 나무섬은 이름 그대로 나무가 많아 '목도'라고 불리기도 하며, 특히 섬 중앙에는 까마귀쪽나무와 보리밥나무 군락이 있다. 나무섬은 해식절벽, 해식동굴 등 지형·지질학적으로 훼손되지 않은 원시적인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한, 나팔고둥과 같은 해양보호생물과 매, 솔개,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로 아열대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산호초들과 그 밖에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 생물들이 어우러져 자연생태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어 2013년에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2월 첫째 주 최근 3년간 1,2월에 발생한 고속도로 사망 사고 열건 중 일곱 건은, 졸음과 주시 태만이 원인이었습니다. 졸음이나 스마트폰 조작으로 2,3초만 한눈을 팔아도 차량은 무려 100미터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요. 운전자분들은 더 경각심을 갖고 운전하셔야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말 고속도로 상황은 어떨까요. 설 연휴를 보내고 난 뒤라 비교적 원활하겠고요. 다만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잦은 일부 구간은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은 오전 11시쯤 가장 불편하겠는데요. 그래도 경기와 충청권 정체는 오후 2시 이후면 비교적 원활해지겠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1번 경부선은 죽전에서 신갈 분기점, 그리고 천안 분기점에서 목천 사이 지날 때 가장 불편하겠습니다. 15번 서해안선은 서평택 분기점 부근과 서해대교 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