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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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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열 명 중 네 명은 운전 중에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인데요. 안타깝게도, 전년에 비해 약 6.8%나 증가했습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8%의 음주운전 수준으로, 그만큼 범칙금도 이렇게나 높습니다. 운전할 때는 핸들만 잡는 게, 돈도 생명도 지키는 길이겠죠? 


그럼 주말 고속도로는 어떨까요?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와 코로나 19 여파로, 고속도로 상황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 예상되는 소요 시간입니다. 요금소 기준, 가장 막힐 때도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정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체 구간도 많지 않겠는데요. 1번 경부선은 신갈분기점에서 수원신갈, 천안에서 청주 휴게소 구간 정체가 예상되고요. 50번 영동선은 용인에서 양지, 또 원주 부근에서 이동이 어렵겠습니다. 


일요일 서울 방향도 원활하겠지만, 기상 영향으로 일부 구간은 다소 혼잡하겠는데요. 가장 막히는 시간대는 오후 5시 무렵, 해소 시간대는 저녁 8시쯤으로 예상됩니다. 


노선별로 보면, 영동선은 평창에서 면온, 여주 휴게소에서 호법 분기점 사이 답답하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홍천 휴게소에서 동홍천, 덕소삼패에서 미사 지날 때 불편하겠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고속도로 휴게소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체 소독을 강화하는 건 물론, 손소독제와 체온계도 비치해두고 있으니까,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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