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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3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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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들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는데요. 고속도로에서도 특별대책반이 운영 중입니다. 휴게소 소독과 환기를 강화하는가하면, 손소독제와 체온계 등도 비치했으니까요. 잘 활용하셔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주말도, 코로나 19 여파로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소통 상태가 원활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도, 일부 정체 잦은 구간만 다소 혼잡한 수준이겠는데요. 오전 11시쯤이 가장 어렵겠고요, 이 정체는 저녁 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 구간 자세히 보면, 1번 경부선은 오산에서 안성 분기점, 천안에서 청주 휴게소 구간 불편하겠고요. 15번 서해안선은 일직분기점, 그리고 서평택에서 서해대교 지날 때 답답하겠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졸음이 쏟아질 때도 많아지죠? 서해안선 군산휴게소에는 고속도로 최초로 문을 연 졸음퇴치존이 있는데요. 코인노래방과 졸음방지 체조 따라하기 등 잠 깨울 수 있는 시설들이 모여 있습니다. 졸리면 잠깐이라도 휴식 취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일요일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걸릴지 보겠습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1시간 40분, 또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10분 정도 걸리겠겠습니다. 

 

경부선은 안성 분기점이나 동탄 분기점에서 이동이 어렵겠고요. 영동선은 면온 부근, 또 여주 휴게소에서 이천 지날 때 가장 답답하겠습니다.

 

2월28일부터 새로운 캠핑카법이 시행됐습니다. 캠핑카로 개조 가능한 차량이 기존 승합차에서 승용차를 비롯한 모든 차종으로 확대됐으니까요,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웹드로우 무료홈페이지0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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