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부석사에서 ‘2019 영주 사과축제’ 10월26일 개최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소백산의 깊은 맛을 바탕으로 늦가을 영주사과, 맛의 끝장, 그 깊은 세계로 세상사람 모두를 초청합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속에 스며든 상큼한 사과향, 새콤달콤 아삭한 식감은 풍성한 세월과 섞여 새로운 풍미를 전달하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과홍보 행사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K-Star in 영주, Cook-콘서트, 사과품평회, 사과작품전시 등)을 준비중입니다. 영주사과축제장에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그리고 별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방감과 맛의 극치를 선사할 것이며, 부석사의 고요함은 현실을 살아가는 고달픈 인생을 감싸고, 경내를 오르는 은행나무 길은 낭만에 애타는 연인들에게 더 한층 행복감을 줄 것입니다. “영주사과축제장”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최지역 : 경상북도 ..
‘제17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대상 319kg 대형 호박
농촌진흥청은 ‘제17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의 대상으로 박종학 씨(전남 영암)가 출품한 대형 호박을 선정했다. 이 호박은 둘레 370cm, 무게 319kg으로 모양이 안정적이고 색이 균일한 특성이 있다. 지금까지 대회에서 뽑힌 챔피언 가운데,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웠다. 총 108점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품종 특성과 크기, 무게, 겉모양 등의 기준에 따라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장려상 2점, 총 10점을 뽑았다. 금상은 충북 보은군 류재면 씨의 박(둘레 106cm, 24.3kg), 광주광역시 박진희 씨의 호박(둘레 290cm, 237kg), 경남 사천시 김희 씨의 동아(둘레 128cm, 무게 79.9kg)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16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