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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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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노동시장 종사자, 1.4% 증가…노동시장 회복세 2023년 11월 노동시장은 회복세를 보이며 종사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입직자는 1.4% 증가했고, 이직자는 4.4% 증가했다. 종사자 1.4% 증가, 입직자 1.4% 증가, 이직자 4.4% 증가 종사자는 19,973천명으로, 상용근로자가 187천명(+1.1%), 임시일용근로자가 80천명(+4.0%), 기타종사자가 16천명(+1.4%) 증가했다. 입직자 수는 92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채용은 887천명으로 1.4% 증가했고, 기타 입직은 40천명으로 전년 동월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채용 중 상용직은 327천명으로 5.4%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560천명으로 0.7% 감소했다. 이직자 수는 92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다. 자발적 이직은 298..
2023년 11월 산업활동, 서비스업 줄고 반도체·기계장비 등 증가 2023년 11월 산업활동은 전월대비 0.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이 3.3%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고, 소비도 소폭 증가했다. 목차 11월 한국 경제, 전월대비 0.5% 성장 한국 경제가 11월에 전월대비 0.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의 0.3% 성장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생산 생산은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이 3.3%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고, 건설업 생산은 0.4% 감소했으나, 서비스업 생산은 0.1%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기계장비 등에서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은 12.8% 증가했고, 기계장비 생산은 8.0% 증가했다. 건설업 생산은 주택 착공 감소 등으로 0.4%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 금융·보험 등에서 증가했다...
2023년 12월 소비자심리지수 99.5 전월대비 2.3p 상승 2023년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2.3p 상승한 99.5로 집계됐다. 소비자들은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2003∼2022년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 실선은 표본개편 시점(2013.1월, 2018.9월, 2022.7월)을 의미 2023년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 대비 2.3p 상승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2월 중 99.5로 전월 대비 2.3p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현재의 생활형편을 평가하는 현재생활형편CSI(88)는 전월 대비 1p 상승했고, 향후 생활형편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생활형편전..
2022년 소상공인 사업체 0.2% 증가, 종사자수 1.1% 감소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체 수는 증가했지만 종사자 수는 감소했다. 창업비용과 매출액의 변화, 지역별 동향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 사업체 수 증가, 업종별로 차이 2022년 소상공인 사업체 전년 대비 0.2%(7000개) 증가한 412만 5000개 반면, 종사자 수는 1.1%(7만 7000명) 감소한 721만 명 소상공인 총 부채액 6.3%(26조 9000억 원) 증가한 452조 5000억 원 사업체당 부채액 6.1%(1100만 원) 증가한 1억 8500만 원 2022년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0.2%(7000개) 증가한 412만 5000개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0.1%(3000개) 증가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3.3%), 수리·기타서..
천안 스마트공동물류센터 12월 29일 준공, 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 국토교통부는 12월 29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를 준공하고, 2024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중소 물류기업이 저렴한 임대료로 공동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물류센터로, 이번 준공을 시작으로 제2호 스마트공동물류센터가 제주에 착공될 예정이다. 제1호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준공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2020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동물류센터의 첫 사업으로, 도시 내 물류 인프라 확충이 어려운 중소 물류기업이 저렴한 임대료(시세의 약 80%)로 공동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물류센터이다. 센터는 연면적 21,189m2(6,421평), 지상 5층 규모로, △ 일반물류창고 △ 냉장·냉동창고 △ 택배물류창고 △ 물류지원시설 등이 들..
마곡산업단지, 첨단 연구개발 최적 도시 199개사 입주 확정 마곡산업단지가 14년 만에 첨단 연구개발 도시로 도약했다. 2023년 기준 199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 지었고, 상시 근로자 2만 7,533명 중 52.6%가 전문 연구 인력으로 집계되는 등 연구개발 집적기능이 높아졌다. 또한,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스페이스K 등 문화여가시설이 유입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대기업 46곳 포함 199개사 입주 확정…상시근로자 2명 중 1명은 연구인력 서울시가 2007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한 뒤 2009년 첫 삽을 뜬 마곡산업단지가 서남권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일상생활의 먹거리를 키워내던 논밭 일대가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첨단 연구개발(R&D) 산업 클러스터로의 변신에 성공한 것이다. ‘마곡’에는 현재 국내외 기업 총 199개 사가 입주를 확정 지었으며..
2023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식품과 에너지 변동이 시장 주도 2023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와 국내공급물가지수를 분석하여 식품과 에너지의 영향, 생산과정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의 하락세, 그리고 농산물과 공산품의 영향력을 알아본다. 2023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4% 하락, 전년동월대비 0.6% 상승 한국은행이 12월 21일 발표한 2023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4% 하락한 106.8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한 수치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은 농림수산품과 공산품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농림수산품은 수산물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월보다 2..
2023년 12월 1~20일 수출입 현황, 수출 13.0%↑, 수입 9.2%↓ 관세청이 2023년 12월 22일 발표한 ‘2023년 12월 1일~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12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은 37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했다. 2023년 12월 수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9.2%), 승용차(27.7%), 석유제품(10.4%) 등이 증가했으며, 자동차 부품(△5.5%), 컴퓨터 주변기기(△9.5%) 등이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17.6%로 전년동기대비 0.9%p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30.2%), 베트남(13.8%), 일본(15.8%), 홍콩(133.0%) 등이 증가했으며, 중국(△0.4%), 유럽연합(△16.8%) 등이 감소했다. 상위 3국(미국, 중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7.9%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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