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8466)
[날씨터치Q/19시] 8월 5일(월) 서쪽 35도 이상 폭염,열대야, 중부내륙 오후 소나기 날씨터치Q입니다.8월의 첫 주말답게 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월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밤사이 역시나 열대야 나타나는 곳도 많겠고, 오후에 중부내륙 일부로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다음 주 날씨 포인트는 태풍입니다. 화요일까지 중부지방은 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태풍으로 인해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 중 가장 높은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동해안 지방은 상대적으로 선선한 동풍의 영향으로 특보가 해제되었는데요. 때문에 폭염영향예보를 보셔도 동해안을 제외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경고’,‘주의’,관심‘으로 단계별로 내려져 있습니다. 먼저 밤사이 서쪽지방은 25도를 넘어 열대야는 계속되겠고요. 낮에도 35도를 넘는 붉은색이 눈이 띄는데요. 오늘 서울은 34..
가정간편식에 대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발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이하 가정간편식)이란 바로 또는 간단히 섭취할 수 있도록 판매되는 가정식 스타일의 완전, 반조리 형태의 제품을 의미한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품목 분류상 즉석섭취·편의식품류가 가정간편식에 해당하며, * 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제조 및 규격 등을 정리한 기준서 즉석섭취·편의식품류는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의식품으로 분류된다.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외에도 냉동식품류(만두, 피자, 냉동면 등) 및 식육가공품(삼계탕, 불고기) 등 다양한 제품 유형이 가정간편식 형태로 출시되고 있어,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는 추..
행안부, 8.5.(월) ~ 9.27.(금)까지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행정안전부는 8.5.(월)부터 9.27.(금)까지 전국 읍·면·동에서3분기「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주민등록법 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근거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관계를 정확히 일치되도록 정리 이번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 세대를 방문 조사했던 1분기 사실조사와 달리 타 부처 요청 등에 의해 실제 거주사실 조사 필요성이 높은 특정 대상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거주불명자와 100세 이상 고령자, 동일 주소지 내에 2세대 이상이 구성된 세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며, 조사대상의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하여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의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이..
2019년 상반기 항공운송시장 동향, 항공여객 전년 대비 6% 증가 올해 상반기 항공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156만 명을 기록하여 단일 반기별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선 여행객은 4,556만 명(역대 1위)으로 7.9% 증가했고, 국내선 여행객은 1,600만 명으로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항공여객(만 명): 4,350(2015. 상.) → 4,980(2016. 상.) → 5,308(2017. 상.) → 5,807(2018. 상.) → 6,156(2019. 상.)* 역대 반기별 실적(만 명): 6,156(2019. 상)→ 6,036(2018. 하)→ 5,807(2018. 상)→ 5,628(2017. 하)→ 5,411(2016. 하)* 항공화물(만 톤): 188(2015. 상.) → 194(2016. 상.) → 210(2017. ..
대형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 경고장치’ 미장착자 내년 1월1일부터 과태료 부과 국토교통부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미장착자에 대해 내년 1월1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 (대상) 사업용 차량인 9m 이상의 승합차 및 20톤 초과 화물·특수차 차로이탈 경고장치는 교통안전법상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 있고 과태료 규정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이에 맞춰 구체적인 과태료 부과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중(2019.8.5~9.16)에 있다. * 교통안전법 개정(2017.1.17)시 기존 운행 중인 차량의 장착 소요기간을 고려하여 과태료 부과를 유예(’20.1.1 시행) 과태료 금액은 유사사례인 운행기록장치 미장착자에 대한 과태료와 동..
2019년 08월5일~8월9일 주중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중에도 휴가 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하겠는데, 휴가지 방향보다는 귀경 방향이 더 어렵겠습니다. 더욱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가 필요하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적극 활용하셔서, 좀더 빠르고 편리한 휴가길 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주중 혼잡 상황부터 볼까요? 먼저 휴가지 방향은, 금요일 퇴근시간 대만 피한다면, 대부분 큰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서울 방향은 화요일부터 정체 길이가 꽤 길어지겠는데요. 특히 금요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최대 정체가 예상됩니다. 대략 금요일 오후 3-4시경 출발 할 때 가장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이때 이동한다면 요금소 기준, 강릉에서 서울까지 최대 3시간 10분, 목..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2014~2018)’ 결과 발표 농촌진흥청은 귀농·귀촌인의 농촌사회 정착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실시해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2014년, 귀농·귀촌인 1,039명의 동의를 받아, 준비·이주·정착과정, 경제활동, 지역사회활동 등의 변화 추이를 5년 동안 지속 조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조사결과, 귀농·귀촌 후 정착기간이 길수록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35.5%는 마을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귀농·귀촌인들은 기존 농업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다양한 분야에서 학위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 50세 이하 : 37.9%, 학위·자격증 보유 : 59.7% 귀농·귀촌 동기로 40세 이하에서는 생태적 가치, 공동체 등을 추구하는 대안가..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19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 8월9일 개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도시. 수원에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는 문화재 야행이 시작됩니다. 성곽건축의 꽃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아름다운 밤빛 속에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성곽길 굽이굽이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8야(夜) 체험을 담아 문화재로 향유하는 역사문화체험의 진수를 선사합니다. 우리 문화재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밤으로의 여행,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원 야경(夜景)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문화시설 특별야간관람수원 야화(夜畵) : ‘빛’을 주제로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수원 야로(夜路) : 수원화성의 황금빛 야경을 한눈에 보는 문화재 투어수원 야사(夜史) : 수원화성을 따라 걸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