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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9년 08월5일~8월9일 주중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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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중에도 휴가 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하겠는데, 휴가지 방향보다는 귀경 방향이 더 어렵겠습니다.


더욱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가 필요하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적극 활용하셔서, 좀더 빠르고 편리한 휴가길 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주중 혼잡 상황부터 볼까요? 먼저 휴가지 방향은, 금요일 퇴근시간 대만 피한다면, 대부분 큰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서울 방향은 화요일부터 정체 길이가 꽤 길어지겠는데요. 특히 금요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최대 정체가 예상됩니다.


대략 금요일 오후 3-4시경 출발 할 때 가장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이때 이동한다면 요금소 기준, 강릉에서 서울까지 최대 3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 30분 예상됩니다. 원활할 때보다 30분에서 50분 정도는 더 걸리겠는데요.


그중에서도 15번 서해안선은 서평택에서 매송 지날 때 가장 답답하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남춘천에서 강촌 구간, 가장 밀리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렇게 길까지 막힌다면 졸음운전 가능성도 높아지겠죠? 실제로 휴가철 사고를 보면, 졸음운전 사망자수가 가장 많습니다. 휴가철 동안 졸음쉼터에서는 그늘막, 휴게소에서는 휴게텔과 임시화장실도 운영하니까 눈꺼풀이 무거워질 때, 쉬었다 가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수요일에는 용인, 목요일에는 오수휴게소에서 특별 자동차 안전점검 서비스도 실시되니까요,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웹드로우 보급형홈페이지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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