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8467)
커피전문점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현황 조사 결과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음료뿐만 아니라 빵, 케이크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이 늘면서 섭취 후 알레르기가 발생한 위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되고 있다. 그러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비포장 식품’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대상이 아니어서 평소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분석·평가하는 시스템 한국소비자원이 시장점유율 상위 7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유발 식품 ..
덕수궁 돌담길, 전 구간(1,100m) 연결 담장 따라 새길 조성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 그 길을 걷다 보면 영국대사관 정‧후문에서 길이 막혀 되돌아가야 했지만 이젠 덕수궁 돌담길 전체(1,100m)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2014년 영국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이후, 지난 4년여 걸쳐 영국대사관, 문화재청과 함께 협의하고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다. 지난해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 ~ 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서울시·문화재청이 함께 추진하여 1년 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 길은 7일(금)부터 정식 개방한다. 새롭게 개방되는 70m구간은 작년 일부 개..
농촌진흥청, 동물교감치유 가치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동물교감치유 활동 모습 농촌진흥청은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교감치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동물매개치유의 ‘매개’라는 단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올해 초 ‘동물교감치유’로 용어 변경을 추진했으며, 동물교감치유의 보편·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치유 모델을 개발하고 있음. 동물교감치유 활동 모습동물교감치유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인 문제 예방과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521명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치유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들어봤거나 본 적이 있다(82.5%)’고 답했습니다. 동물교감치유에 대한 ..
날씨정보 2018년 12월 07일 금요일 날씨예보 기상청 날씨터치Q 장유리나입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했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에도 이 추위는 이어지겠고 8일인 내일까지 서해안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 기준 모식도 보시면 내일도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받아 한파가 지속되겠습니다. 여기에 기압경도력이 강해지면서 바람도 더욱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겠는데요. 내일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겠고 북서쪽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집니다. 이 구름이 서쪽지역에 영향을 주면서 눈이 내리는 것입니다.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내일도 눈이 계속해서 내리겠고 서해안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겠으..
겨울철 빙판길 치사율 건조노면 보다 2배 높고, 제동거리 4.4배 길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여 “내 차 점검”을 통해 겨울철 교통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급격한 기온 감소에 따라 결빙된 노면에서 대형교통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타이어·브레이크 등 제동관련 장치 점검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최근 3년(2015년~2017년) 노면상태별 교통사고 치사율 비교결과, 건조노면에서 교통사고 치사율은 1.87명인 반면 빙판길에서는 3.65로 1.95배 높게 분석되었으며, 공단의 제동거리 실험결과, 일반승용차가 50km 주행 중 제동 시 마른노면에서 제동거리가 11미터인 반면 빙판길은 48.3미터로 4.4배 길어졌다.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 / 출처 : 도로교통공단, TAAS 한편 빙판..
BMW 미니 쿠퍼 차량, 제작차 인증 규정 위반 과징금 약 5.3억원 부과 환경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미니 쿠퍼’ 차량에 대해 제작차 인증 규정 위반으로 12월 6일에 과징금 약 5억 3,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증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2015년에 판매된 미니 쿠퍼(MINI Cooper)와 미니 쿠퍼 5 도어(MINI Cooper 5 door) 등 2개 모델(이하 ‘미니 쿠퍼’)이다. * 배출가스 인증번호 : EMY-BK-14-05 이들 차량에는 배출가스 관련부품인 ‘정화조절밸브’가 2014년에 최초 인증을 받았을 당시 적용했던 부품보다 내구성이 약한 부품이 사용되었고, 비엠더블유코리아측은 이러한 사실을 사전에 환경부에 보고하지 않았다. * 정화조절밸브(PCV, Purge Control Valve) : 캐니스터(증발가스 포집장치)에 포..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 정식 오픈 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지난해 9월 오픈한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오픈 한다고 7일 밝혔다., 딜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배달 받고, 어디서나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새로운 카셰어링 플랫폼이다. 딜카는 기존 카셰어링 플랫폼의 단점을 극복하고 전국 약 200여 중소 렌터카 회사와 상생 모델을 구현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딜카는 정식 오픈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편의사항을 개선하고 차종과 상품을 확대했다. 이번 오픈은 고객 불편 사항의 개선과 참여 렌터카 회사의 아이디어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딜카는 배송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딜카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수요와 공급을 예측해 차량 공급이 원활..
2018년 12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전좌석 안전띠 착용! 얼마나 철저히 지키시나요? 의무화 계도 기간이 끝나면서, 이달부터는 집중단속을 합니다.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고 적발될 경우 운전자가 3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는데요. 나들이 길에도 다 타면 출발하는 게 아니라, 다 매면 출발하기, 꼭 기억하시구요. 이번 주말 교통상황입니다. 이번 주말은 정체가 잦은 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은 오전 11시 무렵 가장 막히겠고요. 이 정체는 저녁 8시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녁 6시 무렵은 서울외곽순환선 등 수도권에서도 정체가 예상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최대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40분 걸리겠고요. 1번 경부선은 동탄에서 안성, 입장에서 목천 부근 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