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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를 이끌 ‘36GB HBM3E 12H D램’ 개발…고용량 HBM 시장 선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 HBM3E 12H D램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고용량 HBM 시장을 선도하고 AI 플랫폼의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술 혁신과 성능 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계 최초 36GB 용량 및 12단 적층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24Gb D램 칩을 TSV 기술로 12단까지 적층하여 36GB HBM3E 12H를 성공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이로써 초당 최대 1,280GB의 대역폭과 현존 최대 용량인 36GB을 제공하며, AI 플랫폼의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4Gb D램 칩 12단 적층으로 구현 전작 HBM3 8H 대비 용량 50% 증가 (3GB x 8 vs 3GB x 12) TSV 기술 적용으로 칩 사이 ..
웹사이트를 통해 AI로 수면 질환 위험도 90% 예측 알고리즘 개발 IBS-KAIST-삼성서울병원 공동 연구팀이 AI 기반 수면 질환 검사 알고리즘 ‘슬립스’를 개발했다. 슬립스는 병원 방문 없이 간단한 9개의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 만성불면증, 수면호흡장애, 수면호흡장애를 동반한 불면증의 위험도를 90%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AI로 수면 질환 위험도 90% 예측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의생명 수학 그룹 김재경 CI(KAIST 수리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 주은연‧최수정 교수팀, 이화여대 서울병원 김지현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세 가지 수면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 ‘슬립스(SLEEPS‧SimpLe quEstionnairE Predicting Sleep disorders)’를 12일 공개했다. 슬립스는 나이, ..
기초과학연, ‘북한 경제 분석 AI 개발’ 국제사회 활용 위해 무료 공개 기초과학연구원 연구팀이 위성영상과 AI를 활용해 북한의 경제 상황을 분석한 결과, 평양과 대도시에 경제 발전이 집중되고, 관광 경제개발구의 활발한 개발, 우라늄 광산 인근 지역의 개발 등이 확인됐다. 북한 경제를 읽다: 위성영상과 AI로 확인한 새로운 시각 북한의 경제 상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기초과학연구원의 연구팀이 선보인 새로운 접근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위성영상과 AI 기술을 결합하여 6km2 마다 경제 발전 정도를 확인하는 이 프로젝트는 국제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범용적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6km2 마다 경제 발전 정도 측정해 지도 만드는 AI 기술 개발 연구팀은 유럽우주국이 운영하는 센티넬-2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2.5×2.5㎢ 의 작은 구역으로 세밀하게 분할한 후, 각 구역의 ..
SK하이닉스, LPDDR5T 16GB 패키지 양산 개시…AI 스마트폰 시대 대비 현존 최고속 모바일 D램, 비보 X100에 탑재 AI 시대 맞춰 고성능, 고용량 D램 수요 증가 SK하이닉스,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 강화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속 모바일 D램인 LPDDR5T 16GB 패키지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초당 9.6G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고속 메모리로, 전력 효율도 20% 향상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월 LPDDR5T 개발에 성공한 직후부터 글로벌 모바일 AP 기업들과 성능 검증을 진행하며 제품 상용화를 준비해 왔다. 최근 회사는 이 제품을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Vivo)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비보는 자사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X100’과 ‘X100 프로(Pro)’에 SK하이닉스의 최신 메모리 패키지를 탑재해 출시한다고 같은 날 발..
야생동물 로드킬 AI 활용 예방시스템, 19호선 국도 일부 구간 시범 적용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예방·관측(모니터링) 시스템’을 10월 26일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지구 내 19호선 국도 약 350m 구간에 시범 적용 국립공원공단은 포스코디엑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예방·관측(모니터링) 시스템’을 10월 26일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지구 내 19호선 국도 약 350m 구간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생동물 찻길사고 예방 시스템’은 라이다(LiDAR) 감지기,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스마트 CCTV) 등으로 구성된 장비를 도로 양쪽에 설치하고, 야생동물이 도로에 출현할 경우,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실에 설치된 관제실에서 영상자료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시범적용 구간 양 끝 도로에 설치된 발광다이..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 11월14~15일 개최 삼성전자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Korea 2023, SDC23 Korea)’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발자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별 세션에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데이터 ▲헬스케어 등 제품에 탑재된 다양한 소..
‘2023 삼성 AI 포럼’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 개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AI와 CE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삼성 AI 포럼’은 올해 7회째를 맞아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구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경계현 ..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 2023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2023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을 20일 출시한다. 블루스카이 5500(표준 사용면적 60㎡)은 ‘맞춤청정 AI+’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오염도가 높아지기 전에 미리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기기가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를 학습해 비교하고, 10분마다 센서가 작동해 공기질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 실외 공기질은 지역별 공기질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므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특히 맞춤청정 AI+ 기능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인증하는 ‘AI+ 인증’을 취득해 성능을 인정받았다. ※ 맞춤청정 AI+ 기술에 대한 제품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취득(관련 국제 표준 : IS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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