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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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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내 최초 개발 검정 찰성 쌀보리 ‘흑보찰’ 소개 농촌진흥청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검정색 찰성 쌀보리 신품종 ‘흑보찰’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컬러푸드의 건강기능성 효과가 알려지면서 색깔 있는 보리 품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흑보찰’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검정 찰성 쌀보리다. 기존 메성 검정보리에 비해 찰기가 있어 밥맛이 부드럽고 혼반용 및 가공용으로 적합하다. * 아밀로오스 함량이 10% 이내일 경우 찰성이며 그 이상이면 메성임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은 같은 검정보리인 메성 쌀보리 ‘흑누리’에 비해 각각 1.9배, 1.4배 정도 많다. * 안토시아닌(Anthocyanin): 식물 속에 들어 있는 색소성분으로 식물세포와 동물세포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Polyphenol): 식물에서 발견..
농촌진흥청, 토종 팥 종자·잎 분석… 팥잎 활용 가능성 열어 농촌진흥청은 농업유전자원센터가 보유한 한국 토종 팥 유전자원 223종의 종자와 잎을 분석한 결과, 팥잎에 항산화·당뇨 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풍부한 것을 확인했다. 팥은 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며, 비타민 B1 등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 최근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팥잎은 조선시대 식이요법 의학서 「식료찬요(食療纂要)」에서 소갈(당뇨)에 주로 처방됐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팥잎을 된장국, 물김치, 쌈 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었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기능성 물질로 알려진 이소플라본 계열 물질 중 하나인 제니스테인(genistein) 함량과 항당뇨, 미백 효과에 대해 비교 평가한 것이다. * 제니스테인: 대두로부터 분리된 이소플라본 화합물 중 하나 먼저, 이소플라본 중 항암, ..
녹각영지버섯, 활성산소 제거 및 신경세포 보호에 효과 농촌진흥청은 녹각영지버섯이 항산화 활성이 우수해 몸 속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없애고 신경세포 보호에 효과적임을 세포실험을 통해 밝혀냈습니다. * 사람의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는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등 이로운 작용도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몸에 좋지 않은 여분의 산소인 '활성산소'가 만들어짐. 활성산소는 체내의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노화나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함. 따라서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세포의 산화(노화)를 막는 방법이며, 이러한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것이 항산화임 녹각영지버섯은 사슴뿔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기능성분은 영지버섯과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녹각영지버섯영지버섯은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어 불로초로 불리는데 일반적인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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