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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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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벤츠 총 11개 차종 71,020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자동차 총 11개 차종 71,020대 및 건설기계 총 4개 모델 7,918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마이티 등 6개 차종 자동차 70,582대 및 뉴파워트럭 덤프 등 4개 모델 건설기계 7,918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 결과, 알터네이터(발전기) 내 전압조정기 제조 불량에 의한 내부 단락으로 전기가 생성되지 않아 계기판 등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고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11일부터 현대자동차㈜ 버스 및 트럭 전담 하이테크센터와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
서울시 2022년 전기차 총 24,400대 이상 목표, 하반기 10,278대 보급 서울시가 2026년까지 전기차 10%시대 달성을 위해 하반기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를 추가 보급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전기차 14,166대를 보급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10,278대를 보급함으로써 올해 총 24,400대 이상의 전기차를 보급한다. 서울시가 ’09년부터 지난 해까지 보급한 전기차는 총 52,400대이며, 올 한해에 지난 13년간 보급한 전기차의 47%에 해당하는 24,400대이상을 보급하여 누적 7만 7천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상반기에는 보급물량 14,166대를 120% 초과한 17,027대가 접수됐다. 또한 서울에서만 2만 7천여명의 전기차 구매 계약자가 차량 출고를 대기 중인 상황으로, 서울시는 차량 생산 추이 등을 분석해 최..
현대·벤츠·포드·다산중공업 총 4개사 16개 차종 52,375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다산중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52,37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베뉴 51,695대는 앞 좌석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25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400 4MATIC 등 13개 차종 371대는 공기 현가장치(에어 서스펜션)에 연결..
2022년 2분기 승용차 수출 114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5.8% 증가 2022년 2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14억 달러(전년동기대비 +5.8%)로 증가, 수입액은 34억 달러로(△15.0%) 감소 수출대수는 55만 대로(전년동기대비 +3.2%) 증가, 수입대수는 8만 대로(△8.3%) 감소 1. 수출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순으로 미국(+13.3%)·호주(+41.2%)·캐나다(+7.3%)·영국(+1.9%)·프랑스(+17.5%)·사우디아라비아(+115.8%)·스페인(+27.4%) 등은 전년동기대비 증가 독일(△24.6%)·베트남(△6.3%)·이탈리아(△30.8%) 등 전년동기대비 감소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37억 달러(전년동기대비 +36.9%)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코로나19, 차량 반도체 수급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여..
현대·비엠더블유 총 2개사 2개 차종 4,135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5km/h)에서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21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18d Active Tourer 63대(판매이전)는 보행자 보호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날 경우 경고등이 ..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6’ 공개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마침내 완전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4일(목)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오닉 6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담아낸 론칭 영상이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QDP2Otyb9EI ) 및 캠페인 페이지( ioniq6.hyundai.com )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개 행사에서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용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선두가 되기 위한 현대자동차 전략의 주요한 이정표”라며 “아이오닉 6는 모든 면에서 최적화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동화 이동경험을 ..
‘오퍼짓 유나이티드’ 반영, 더 기아 콘셉트 EV9ㆍ더 뉴 셀토스 국내 첫 전시 기아가 ‘더 기아 콘셉트 EV9(이하 콘셉트 EV9)’과 ‘더 뉴 셀토스’의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인다. 기아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22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언론공개일 행사에서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콘셉트 EV9과 더 뉴 셀토스를 공개했다. 또 국내 갯벌 식생을 복원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기아는 오는 24일까지 기술ㆍ디자인ㆍ고객 경험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각 주제에 맞는 차량과 조형물 등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진보하는 기아의 모빌리티(Kia Mobility in Progress)’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
준중형 SUV 2023년형 투싼 연식 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는 13일(수)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투싼은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도로 표지판 또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경고를 해주고 설정 속도를 변경해 제한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급 최초로 적용된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 주행하면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경고를 한다. 또한 현대차는 투싼의 엔트리 트림인 모던에 ▲8인치 오디오 ▲후방 모니터 ▲버튼시동 및 스마트 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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