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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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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만난 세탁기·건조기가 할 수 있는 일들 겨울 내내 입은 패딩 점퍼를 들고 세탁기와 건조기 앞에 선 A씨는 고민에 빠졌다. 세탁기와 건조기에 돌려도 괜찮을지, 어떤 코스로 돌려야 할지, 세제는 얼마나 넣어야 할지 등 생각할 것이 많았기 때문. 삼성 ‘그랑데 AI’는 이 번거로운 세탁의 과정을 쉽게 만드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 개개인의 사용 패턴을 기억하고 스스로 학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선택의 고민을 줄이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삼성 그랑데 AI’. 세탁부터 건조까지 AI를 만나면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아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염도에 따라 세제와 헹굼을 ‘알아서’, AI 맞춤세탁 세탁물의 양에 딱 맞는 세제의 ‘적정량’은 어느 정도일까? 매번 눈대중으로 넣었던 빨래 세제, 이제 인공지능이 대신 계..
삼성전자서비스, 365일 24시간 인공지능 채팅 상담 ‘챗봇’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상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채팅 상담 ‘챗봇’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챗봇은 고객이 로봇과의 문자 채팅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현된 인공지능 상담 플랫폼이다. 고객은 챗봇을 이용해 센터 위치 찾기와 같은 간단 문의, 제품 사용에 관련된 기술 상담, 출장 서비스 접수 등 원하는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챗봇을 통해 정보 검색, 단순 문의를 스스로 해결함에 따라 상담사는 꼭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무 효율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챗봇 서비스에 삼성전자 삼성리서치의 ‘딥러닝’ 데이터 학습 기술을 적용했다. 챗봇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활용 감염병 대응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개최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손잡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 공모전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를 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AI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총 2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는 해외의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될 위험도를 산출해 모델링 하는 것으로 국가별 혹은 일자별 유입되는 확진자 수를 예측해야 한다. KT는 지원자들에게 모델링 개발을 위해 전 세계 질병 관련 뉴스데이터와 가입자 로밍 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는 AI..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 61개 기업 신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61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은 소프트웨어 기업 중 고성장이 기대되는 창업 초기단계의 예비 고성장 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성장 기업을 발굴하여, 자율과제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고성장 기업 :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 20% 이상 기업(OECD)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지원 대상은 2019년 선정된 60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53개 기업과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61개 기업으로, 총 114개 기업이다. ※ 2년차 지원 : (예비)..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3월 9일~5월 25일까지 공모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국감정원과 20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부동산서비스산업과 관련된 우수창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 공모가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공간정보 등 타 산업과 융․복합되고 있는 부동산산업을 신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육성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Prop Tech) 산업 및 부동산정보를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의 창업캠프, 시상규모 등을 지속 확대해왔다. * 프롭테크 :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등 첨단 정보기술 활용 원하는 민원서류를 말만하면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수화를 인식하고 수화로 답해주는 스마트 거울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사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으로 △제주도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 △대전시의 스마트 미러 활용 민원안내 서비스 △경기도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글라스 활용 원격 안전점검 서비스 △ 서울 성동구와 경기 부천시의 지능형 스마트 선별과제 서비스 확산 등 4개 사업을 선정 총 46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와 대전시, 경기도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사업당 8~10억원, 성동구와 부천시는 확산사업으로 5~7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해 10월 두..
삼성전자, 차세대 슈퍼컴퓨터와 AI 기반 초고속 D램 출시 삼성전자가 차세대 슈퍼컴퓨터(HPC)와 인공지능(AI) 기반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될 수 있는 초고속 D램, ‘플래시볼트(Flashbolt)’를 출시했다. ‘플래시볼트’는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3세대 HBM2E(고대역폭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2 Extended) D램으로 기존 2세대 대비 속도와 용량이 각각 1.3배, 2.0배 향상됐다. * HBM : 고대역폭 메모리로, TSV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금선을 이용한 일반 D램 패키지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제품 삼성전자는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Aquabolt)’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양산한 지 2년만에 3세대 HBM2E D램 ‘플래시볼트’를 출시하며 차세대 프..
삼성전자, AI 플랫폼 빅스비 내장 ‘갤럭시 홈 미니’ 12일 출시 삼성전자가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스마트 홈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Galaxy Home Mini)’를 12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Bixby)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고품질 스피커를 탑재한 ‘갤럭시 홈 미니’는 음악 재생과 정보 제공은 물론 차별화된 스마트 홈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홈 미니’는 빅스비를 통해 자유롭게 음성 명령만으로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2개의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원거리에서도 음성 인식을 지원한다. 특히, IR(적외선) 리모컨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제조사의 일반 가전도 IR 센서만 있으면 스마트 가전처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홈 미니’는 스마트폰을 곁에 두지 않아도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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