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콜

(126)
현대, 스텔란티스, 볼보 등 3개 차종,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환경부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2 디젤 에이더블유디(AWD)’, 스텔란티스 ‘짚 레니게이드 2.4’, 볼보자동차 ‘엑스씨60디5(XC60D5) 에이더블유디(AWD)’ 등 3개 차종의 배출가스가 제작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해당 자동차 제작사에 결함시정(리콜)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운행 중인 자동차 중에서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은 차종을 선별하여 결함확인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함이 확인된 3개 차종은 2022년도 예비검사 및 2023년도 본검사 과정에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 2021~2022년 검사결과 2개사 결함시정, 2019~2020년 검사결과 2개사 결함시정 ‘팰리세이드 2.2 디젤 에이더블유디(AWD)’는 질소산화물(NOx) 1..
현대·기아·벤츠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24개 차종 213,792대]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213,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① (현대) 투싼 159,212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으로 8월 31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4개 차종 20,455대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9월 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아반떼 HEV 19,755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11일부터, 유니버스 271대는 보조 제동장치(리타더)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기아) 셀토스 2,782대는 전동식 트렁크 지지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8월 30일부터, K5 4,881대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
한국교통안전공단, 이륜차 정기검사 시 결함정보 안내 서비스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8월 10일(목)부터 이륜차의 안전성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륜차 배출가스 정기검사 수검 고객을 대상으로 제작결함 여부 및 리콜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단이 국토교통부, 환경부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기존의 우편과 문자로 안내되던 리콜 통지 외에 추가로 이륜차 배출가스 정기검사 시 모든 결함정보를 소유자에게 안내한다. 공단이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 이륜차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수가 2.65명으로, 교통사고 전체(1.39명)보다 90.6% 높고, 자동차(1.21명) 보다는 119% 높게 발생했으며, 최근 5년간 리콜 현황 분석 결과, 이륜차의 리콜시정률은 44.4%로 자동차(83.2%) 보다 38.8%p 낮은 수준으로 ..
비엠더블유·폭스바겐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116개 차종 92,088대]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6개 차종 92,0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① (비엠더블유) 520i Luxury 등 92개 차종 69,488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의 표시값이 실제값과 다를 경우 화면이 꺼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7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아우디폭스바겐) ID.4 82kwh 등 16개 차종 18,801대는 운전자지원첨단조향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운전자의 장치 작동 해제 기능이 없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6월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③ (벤츠) EQS 450+ 등 ..
현대·기아·벤츠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22개 차종 326,723대]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326,72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① (현대) G80 등 5개 차종 273,643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6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GV60 2,438대는 동력전달장치 제작 오류로 6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기아) 봉고3 36,171대는 보조 히터 설계 오류로 6월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③ (벤츠) S 580 4MATIC 등 10개 차종, 9,178대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6월 23일부터 시정조..
기아·폭스바겐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9개 차종 54,412대] 국토교통부는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텔란티스 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54,4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① (기아) 레이 등 6개 차종, 48,025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6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② (폭스바겐) ID.4 82kWh, 4,815대는 차문걸쇠장치 내 이물질 차단 불량으로 차문제어회로기판으로 수분이 유입되고, 이로 인해 특정 상황(정차 또는 15km/h 미만의 속도)에서 차문이 열려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6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③ (스텔란티스) 짚 그랜드 체로키, 1,47..
기아·벤츠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16개 차종 229,052대] 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9,0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190,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220 d 등 8개 차종 20,547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의 강건성 부족에 ..
지엠·포르쉐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4개 차종 17,163대]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포르쉐코리아㈜, ㈜대창모터스,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개 차종 17,16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11,454대(판매이전 포함)는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작동 시 고온의 작동 가스로 인해 바닥 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조여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4월 28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971) 5,194대는 보조 냉각수 펌프 연결 커넥터의 밀봉 불량으로 습기가 유입되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