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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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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교통안전지수 및 개선율 발표, 최우수 지역 하남시 등 선정 2022년 교통안전지수 결과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 충남 계룡시, 강원 철원군, 인천 동구가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전년 대비 개선된 지역도 포함되어 교통안전수준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한다.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 발표, 최우수 지역은? 경기 하남시 등 선정 도로교통공단이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를 발표했으며, 이번 결과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 충남 계룡시, 강원 철원군, 인천 동구가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하남시, 계룡시, 철원군, 인천 동구! 2022년 교통안전 최우수 지역 선정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22년 교통안전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도시는 다양한 지역에서 나왔다. 특히, 경기 하남시와 충남 계룡시, 강원 철원군, 인천 동구는 교통안전에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 ..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사고 치사율 1.7배↑…최근 2달간 7.7천건 적발 고속도로 이용 중 지정차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7.4%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4.4% 대비 약 1.7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밝히며,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정차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경고,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으로 발생한 사고 사율 1.7배 상승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 중 지정차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7.4%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4.4% 대비 약 1.7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경고했다. 도로공사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정차로를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치사율 약 1.7배↑, 위반시 대형 추돌사고 발생 위험 증가 지정차로 위반 시 치사율이 약 1.7배 상승하며, 특히 대형차량이 지정차로를 위반할 경우 대형 추돌사고 발생 ..
최근 3년간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하루 평균 602건 발생, 875명 사상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서 최근 3년간(2020~2022년) 가을 행락철(10~11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그 외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10.1%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가을 행락철에는 하루 평균 6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9.3명이 사망하고 865.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 연중 가을 행락철을 제외한 기간(1~9월, 12월) 가을 행락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8시 사이로, 교통사고의 30%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후 6시~8시 사이에는 일평균 9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는 그 외 기간의 75.5건과 비교하면 28.5% 높은 수치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해자 연령대는 50대 운전자가 22.5%로 가장 많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경험’ 한국도로공사는 대부분의 운전자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특히 10월은 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시기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가 지난 3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운전자가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응답자의 절반가량(49.3%)은 실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인식과 행동 사이에 불일치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중 사고가 났거나 위험한 상황을 겪었던 응답자는 7.4%였으며 실제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한 사고의 주요 원인은 정체추돌이 40.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띠 미착용 교통사고 분석결과 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2018~2022) 안전띠 착용여부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안전띠 착용여부가 확인된 교통사고 사망자 2,458명 중 안전띠 미착용으로 발생한 사망자는 824명으로 33.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2년 안전띠 착용여부가 확인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미착용 비율은 28.3%로 2018년 37.5% 대비 9.2%p 줄었고, 안전띠를 미착용한 사망자도 222명에서 106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단에서 시행하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실제 우리나라 안전띠 착용률은 답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후 전체 착용률은 86.55%에서 2022년 83.02%로 소폭 하락했고,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2018년..
도로교통공단, 최근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 특성분석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 승차 중 발생한 사망자가 959명, 부상자는 57,706명으로 나타나 자전거 이용자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가 요구된다. 자전거 승차 중 교통사고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70대가 전체 사망자(959명)의 53.2%(510명)를 차지하였고, 중상자의 경우에도 4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2022년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하여 사고다발지역 213개소를 선정,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점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법률방송 앞 사거리 부근),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을숙도휴게소삼거리 부근) 등이 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
최근 5년간 전세버스 교통사고 4,893건 약 38%가 8월~11월 발생 도로교통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감했던 전세버스 교통사고건수가 지난해 코로나 확산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밝히며, 전세버스 운행 및 탑승 간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건수는 1,042건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인 1천 명 초반대로 복귀했다. 2020년, 2021년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각각 661건, 767건으로 급감했다. (2018년 : 1,151건 / 2019년 : 1,272건) 월별로 보면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주로 단체 장거리 이동이 증가하는 휴가철, 행락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세버스 교통사고 4,893건 중 약 38%(1,854건)가 여름 휴가철에서 가을..
2022년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목록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316개소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2022년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5,059건으로, 214명이 사망하고 24,26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음주운전 사고는 연간 꾸준하게 발생하는 사고로 월평균 1,255건, 일평균의 41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공단에서 선정한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316개소는 최근 3년간(2020~2022년) 반경 100m 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중상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지점이다.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 ‘청담동 청담스퀘어 부근’이 각각 7건의 사고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인천 남동구 도림사거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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