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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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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노동시장, 20대·40대 인구감소, 제조업·건설업 일자리 감소 2024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살펴보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동향. 구직급여 신청자의 감소와 함께 워크넷을 통한 구직 및 구인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목차 2024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보는 노동시장 동향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증가세 둔화 2024년 3월 고용행정 통계 분석 결과, 한국 노동시장은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2024년 3월말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1,528만 1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이며, 20대, 40대 인구 감소, 제조업 및 건설업 일자리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성장과 둔화 제조업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기타운송장비, 자동차 ..
2024년 2월 노동시장, 희비교차하는 지표들…구인감소·구직급여증가 2024년 2월 고용행정 통계 분석, 희비교차하는 노동시장 현황 2024년 2월 고용행정 통계 분석 결과, 긍정적인 지표와 부정적인 지표가 공존하며 희비교차하는 노동시장 현황이 나타났습니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증가세 지속, 제조업·서비스업 호황 vs 건설업 부진 2024년 2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31만 2천명 증가하며 1,522만 7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7개월 연속 증가세이며, 특히 제조업(+74천명)과 서비스업(+235천명)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건설업은 7개월 연속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4천명 감소했습니다. 구직급여 신청 감소, 지급액 증가, 구직난 완화 vs 경제 불확실성 심화 2월 중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전년 동월 대비 1만 4천명(-13.3%)..
2023년 4분기 지역경제, 제조업 성장·소비 위축·반도체 호황 2023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은 제조업 성장과 민간 투자 증가 등 긍정적인 측면과 소비 위축, 지역별 불균형 심화 등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했습니다. 2024년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성장 둔화 예상으로 지역별 경제 격차 심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정책 및 민간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생산 및 소비, 제조업 성장 vs 소비 위축 전국 광공업 생산 전년동분기대비 4.2% 증가 (반도체, 전자부품, 금속 증가) 경기, 전남, 충북 증가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제품 증가) 부산, 전북, 제주 감소 (의료·정밀, 자동차, 음료 감소) 전국 서비스업 생산 전년동분기대비 1.1% 증가 (운수·창고, 보건·복지 증가) 인천, 광주, 대전 증가 (운수·창고, 부동산, 보건·복지 증가) 제주..
2022년 일자리 3.4% 증가 87만개, 60세이상 가장 많아 2022년 일자리는 2,645만개로 전년대비 87만개(3.4%)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62만개, 대기업이 10만개 증가했으며, 산업별로는 보건복지 분야가 12만개 증가했다. 근로자 특성별로는 60세 이상이 44만개 증가했다. 2022년 일자리, 3.4% 증가 통계청이 2023년 7월 20일 발표한 '2022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일자리는 2,645만개로 전년대비 87만개(3.4%) 증가했다. 이중 지속일자리는 2,000만개(75.6%), 퇴직‧이직 등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03만개(11.5%), 기업 생성,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342만개(12.9%), 기업 소멸,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55만개였다. 기업 특성별 일자리 증가 기업 특..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 광공업·소비·수출 둔화, 고용·물가 상승세 지속 광공업생산, 14개 시도 감소…제조업 회복세 둔화 서비스업생산, 12개 시도 증가…서비스업 회복세 지속 소비, 11개 시도 감소…경기침체 우려 수출, 11개 시도 감소…수출경기 둔화 고용, 12개 시도 증가…고용시장 회복세 지속 물가, 모든 시도 상승…물가 상승세 지속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 광공업·소비·수출 둔화, 고용·물가 상승 통계청이 2023년 11월 20일 발표한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3/4분기 지역경제는 전년동분기대비 0.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0.8%) 대비 0.3%p 하락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경기(-1.9%), 충북(-1.7%), 전북(-1.6%), 충남(-1.5%), 경북(-1.3%), 강원(-1.2%) 등 7개 시도가 감소하였고..
2023년 1분기 벤처투자 0.9조원, 펀드결성 0.6조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1분기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을 4월 17일(월) 발표하였다. 2023년 1분기 벤처투자액은 전년동기대비 60.3% 감소한 0.9조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이후 지속되어 온 실물경기 둔화, 고금리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 증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및 회수시장 부진 등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벤처투자가 전년 대비 약 70%씩 이례적으로 증가했던 2021~2022년 이전과 비교시 2019년 1분기 대비 13.2%, 2020년 1분기 대비로는 14.0% 늘었다. 같은 기간 글로벌 벤처투자 실적은 미국이 55.1%, 이스라엘이 73.6% 감소하였는데, 미국의 경우 ‘챗GPT’ 서비스를 개발한 오픈AI사(社)에 대한 13조원 규모의 메가딜 등 초대형투자 2건* 제외..
‘삼성청년SW 아카데미’ 7기 교육생 10월 25일~ 11월 8일까지 모집 삼성은 ‘삼성청년SW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7기 교육생 1,150명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인 SSAFY는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7기 교육생, 최대 규모인 1,150명 모집 내년 1월부터 1년간의 과정에 입과하는 7기는 최대 규모인 1,150명을 선발한다. 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SSAFY는 2018년 12월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
CJ, 쿠팡 등 약 50개 기업 참여,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해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가 10월 19일부터 열린다. * (주관) 한국통합물류협회, (후원) 한국철도공사, 권역별 항만공사 등 물류업계 9개 대표기관 (참여) CJ대한통운, 쿠팡, 한진 등 약 50개 기업 올해 채용박람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하고, 일반기업과 새싹기업으로 나눠 2회 시행한다. * (1회) 10.19~10.29, 국내 주요 물류기업 / (2회) 11.16~11.26, 새싹 기업 올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의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신청방법) 10월 19일부터 채용박람회 누리집( www.logisticsjob.net )에서 취업 및 채용상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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