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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가장 끝 땅끝마을에서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가 열린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 열리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땅끝마을, 희망의 시작을 알리다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도 해맞이 해넘이제의 유일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땅끝마을은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 일 시: 매년 12월 31월 ~ 1월 1일
- 장 소: 해남군 송지면 땅끝관광지(땅끝마을) 일원
- 주 최 / 주 관: 해남군
- 내비게이션 주소: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42
- 문 의: 해남군청 관광실 061)530-5157~5160
- 홈페이지: http://www.haenam.go.kr
찾아오시는길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 메인 프로그램: 희망 갑진년 땅끝 음악회, 희망 갑진년 맞이 EDM 카운트다운 및 불꽃놀이
- 부대 프로그램: 갑진년 새해맞이 공연
-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갑진년 새해 다짐쓰기(캘리그라피, 띠배 만들기), 갑진년 맞이 인정 나눔(가래떡 및 군고구마, 떡국)
- 기타 내용: 영수증 이벤트(땅끝마을 및 송지면 일원에서 2만원 이상의 영수증 제출 시 닭요리 밀키트 제공 / 선착순 250명)
땅끝마을, 새해의 소망을 담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희망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축제이다.
올해 2024년은 갑진년으로, 호랑이의 해이다. 호랑이는 용맹과 힘의 상징으로,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힘차게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축제이다.
땅끝마을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길 기대한다.
출처 :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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