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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2월 넷째 주, 성탄절 연휴 강원권 혼잡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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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 강원권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릉과 양양 등 주요 관광지 방면은 오후 5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여유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탄절 연휴 강원권 고속도로 '혼잡주의보'

2023년 12월 23일, 한국도로공사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강원권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원권 고속도로는 추워질수록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이번 연휴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나들이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릉과 양양 등 주요 관광지 방면은 오후 5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평소 주말에도 자주 막히는 호법과 원주휴게소 부근의 정체가 예상된다.

성탄절 전날인 일요일에 돌아오는 경우에도 강원 지역인 강릉과 양양에서 출발할 경우 평소보다 최대 두 시간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그밖의 지역에서 돌아오기는 비교적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영동선은 최대 정체가 예상되는 오후 5시쯤 먼저 대관령과 원주 사이로만 무려 50km 이상 막혔다가 이후 여주에서 호법까지 가장 긴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종일 때는 늦게까지도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교통량 분산을 위해 출발 시기를 분산하고, 되도록 늦은 시간에 출발할 것을 권장한다.
  •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도로공사 1588-2504'를 이용한다.
  • 휴게소 이용 시 가급적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고, 화장실, 식사 등 필요한 용무만을 해결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강원권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여유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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