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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캠코, 2024년 첫 국유증권 1,484억원 규모 15일부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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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월 2일(화) 입찰 공고된 1,484억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1월 15일(월)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 주요 매각 예정 국유증권


캠코, 1484억원 규모 국유증권 15일부터 매각

이번 매각 대상 증권은 건설업 21개, 제조업 16개, 부동산업 7개, 도·소매업 6개, 기타 업종 6개 등 총 56개 기업이다. 그 중 고려해운(주), 지산리조트(주) 및 (주)빅스타건설 등은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양호한 종목으로 실수요자들은 관심 가져볼 만하다.

금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차까지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차부터 매회 최초 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감액하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단, 제일흥업(주) 등 일부 종목은 1~2회 추가 입찰이 진행된다.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 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 및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를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되었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내에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다만, 매각금액이 5억원 이상일 경우 낙찰자가 분납 희망 시 분납주기 및 기간을 정하여 대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

매각금액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인 경우 6개월 이내,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인 경우 9개월 이내, 30억원 이상인 경우 1년 이내 분납 가능

캠코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2024년 첫 국유증권 매각으로,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양호한 종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공매 대상 주식들은 지분을 분할하여 매각{분할매각 여부는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기업 재무제표는 전자공시시스템 및 NICE bizLINE를 참조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제1회 국유증권 입찰대상 명세.xls
0.05MB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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