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을 개최하며 국내 최초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자율주행 AI센터를 포함한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이 2026년 목표로 개장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봉에 선다
도로교통공단은 27일(월)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을 개최하여 2026년 목표로 개장할 예정이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및 AI센터를 갖춘 첨단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광주시민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민을 위한 혁신적인 운전면허 토탈서비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대지면적 40,512㎡에 연면적 6,430㎡, 지상 3층 규모로 신축예정이다. 해당 부지에 자율주행 및 AI센터를 설립하여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북부권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면허 민원서비스, 운전면허 시험관리, 교통안전교육 등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 4차 산업혁명을 선도
도로교통공단은 광주운전면허시험장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부터 업무협약 체결, 실시계획인가 획득 및 착공을 완료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을 구축하는데 앞장섰다. 이주민 이사장은 "최선을 다해 광주광역시민의 교통안전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자율주행 및 AI센터를 갖춘 광주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은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을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과 AI센터를 결합한 혁신적인 시설로 구축한다. 대지면적 40,512㎡, 연면적 6,430㎡,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예정인 이 시설은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물
착공식에는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이형석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의 착공을 축하하며 지역 발전과 교통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광주시민을 위한 토탈서비스 제공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광주시민을 중심으로 전라남도 북부권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접수, 면허시험관리, 교통안전교육 등의 토탈서비스를 통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착공식에서의 다짐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을 통해 광주시민의 교통안전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민들은 이를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면허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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