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날씨] 2023년 11월 02일 목요일 기상청 05시 발표

아침까지 충북과 남부내륙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오후에는 강원영동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
밤에는 서해중부 먼바다에서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

▲ [날씨예보] 2023년 11월 02일 목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기상청에서 발표한 11월 2일 오늘의 날씨에 따르면, 아침까지 충북과 남부내륙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강원영동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밤에는 서해중부 먼바다에서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되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수 있습니다.

기온 측면에서는 아침 기온이 서울 17도, 대전 15도, 부산 17도로 출발하며,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6도, 부산 25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충북과 남부내륙 지역에서 안개로 인해 시야가 제한되고 있으며, 남부내륙과 충북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안내했습니다.

 

초겨울 문턱인데 中북방 초여름 날씨…낮기온 30도까지 올라

이날 우리나라 기압계는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강원영동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서해중부먼바다에서는 밤에 1.5~3.5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되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선박 운영에 주의가 필요한 날씨가 예상되니, 주변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상정보는 기상청에서 제공한 바에 따르면,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출처 : 기상청

 

[날씨예보] 2023년 11월 01일 수요일 05시 기상청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