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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입임대주택, 청년·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저렴한 임대료 최대 10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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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전국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에서 진행되며, 청년 2,845호, 신혼·신생아 가구 1,432호 등 총 4,277호의 주택을 제공합니다. 저렴한 임대료와 우수한 입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세요.

 

매입임대주택의 장점

매입임대주택은 우수한 입지와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입니다. 특히, 신속한 입주가 가능하여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입임대주택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더불어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30~40% 또는 70~80% 수준의 임대료로 제공됩니다. 이러한 경제적 혜택은 주거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신청 자격 및 조건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또는 19~39세의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은 본인+부모 소득 100% 이하이며, 국민임대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 기준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 90%) 이하,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소득의 100%(맞벌이 120%) 이하를 충족해야 합니다.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 신혼·신생아 가구 매입임대주택 입주 자격

 

모집 일정 및 절차

모집은 6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이르면 올해 10월 초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 신청자 자격 검증을 통해 입주가 결정되며, 자세한 정보는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모집 공고와 일정이 상이하므로, 해당 기관의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예를 들어, 서울에서는 994호, 경기는 1,088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LH청약플러스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공급 현황

이번 모집에서는 서울 994호, 경기 1,088호 등 수도권을 포함한 14개 시·도에서 총 4,277호의 주택을 공급합니다. 지역별 입주자 모집 물량은 서울 994호, 경기 1,088호, 인천 315호, 대전 212호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다양한 기관이 각기 다른 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합니다. 자세한 입주자 모집 물량과 신청 일정은 LH청약플러스와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

매입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입지에 양질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적극 공급하여 저출산 위기 극복과 주거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하세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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