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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 현대·기아 등 자발적 시정조치 총 4개사 12개 차종 23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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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등 4개사에서 발생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소식을 확인하세요. 총 12개 차종에 걸쳐 232,000대의 차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리콜센터를 통해 각 차종의 시정조치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커스 키워드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스텔란티스, 테슬라 등이 주목됩니다.

 

▲ 현대·기아 등 자발적 시정조치(소비자24 www.consumer.go.kr )

현대, 기아 등 4개사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소식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232,0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에서는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113,916대와 아반떼 61,131대 등이 자발적 시정조치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이오닉5은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아반떼는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인해 3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시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 현대자동차㈜ 아반떼

 

 

기아


기아에서는 EV6 56,016대와 레이 126대가 시정조치 대상입니다. EV6는 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레이는 햇빛가리개 에어백 경고문구가 미표기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각각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기아㈜ EV6
▲ 기아㈜ 레이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는 짚체로키 527대와 짚랭글러PHEV 148대가 시정조치 대상입니다. 짚체로키는 후퇴등 설치 위치 부적합으로, 짚랭글러PHEV는 고전압배터리 제조불량으로 인해 3월 25일부터 시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스텔란티스코리아㈜ 짚체로키
▲ 스텔란티스코리아㈜ 짚랭글러PHEV

 

테슬라


마지막으로 테슬라코리아(유)에서는 모델3 등 2개 차종 136대가 시정조치 대상입니다. 모델3는 저속 주행 및 후진 시 보행자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3월 21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테슬라코리아(유) 모델3

 

리콜 대상 확인 방법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무상으로 시정조치가 이루어지며, 제조사 또는 수입사가 직접 연락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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