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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콜] 테슬라·현대·포드 등 자발적 시정조치 총 6개사 13개 차종 72,67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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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유),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한국닛산㈜, 기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72,6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Y 등 6만 대 리콜…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

테슬라 모델Y 등 4개 차종 63,991대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로, 모델X 등 2개 차종 1,992대는 충돌 시 차량 문잠금 기능이 해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각각 1월 5일(금)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 테슬라코리아 모델Y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차량이 차선 변경 시 다른 차량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거나, 차량이 차선 이탈 시 자율적으로 차선 복귀를 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충돌 시 차량 문잠금 기능이 해제되면 탑승자가 탈출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 테슬라코리아 모델X


현대 G80 등 2천여 대 리콜…뒷바퀴 드라이브샤프트 제조불량

▲ 현대자동차 G80

 

현대 G80 등 2개 차종 2,463대는 뒷바퀴 드라이브샤프트(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 제조불량으로 1월 4일(목)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뒷바퀴 드라이브샤프트가 제조 불량으로 인해 부서지거나 파손될 경우, 차량 제어가 어려워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포드 머스탱 등 2천여 대 리콜…브레이크액 부족 경고등 미작동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머스탱

 

포드 머스탱 2,156대는 브레이크액 부족 시 경고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1월 10일(수)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브레이크액 부족 경고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으면 브레이크액이 부족한 상태로 운행하게 되어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닛산 알티마 등 1천여 대 리콜…후방카메라 화면 미표시

▲ 한국닛산 알티마

 

닛산 알티마2.0 등 2개 차종 1,101대는 후방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1월 2일(화)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후방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으면 후방 주차나 안전 운행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기아 셀토스 등 9백여 대 리콜…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불량

▲ 기아 셀토스

 

기아 셀토스 등 922대는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불량으로 1월 10일(수)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가 제조 불량으로 인해 충돌 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탑승자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혼다 오딧세이 등 49대 리콜…엔진 내부 크랭크축 제조불량

▲ 혼다코리아 오딧세이

 

혼다 오딧세이 등 49대는 엔진 내부 크랭크축 제조불량으로 1월 12일(금)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엔진 내부 크랭크축이 제조 불량으로 인해 파손될 경우, 엔진이 고장나거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리콜 대상 확인 방법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http://www.car.go.kr, 모바일 http://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무상으로 시정조치가 이루어지며, 제조사 또는 수입사가 직접 연락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출처: 국토교통부

 

 

[리콜] 기아·테슬라·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 총 4개사 14개 차종 28,445대

국토교통부는 2023년 12월 26일(수), 기아㈜, 테슬라코리아(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28,44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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