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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풍 절정, 남부권으로 이동시 오전 7시 이전이나 오후 1시 이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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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가을 단풍이 남부권으로 이동하면서 주말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3일~4일) 단풍놀이 차량으로 인해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만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다 수월하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오전 7시 이전이나 오후 1시 이후 출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속리산과 계룡산의 단풍을 쫓아 1번 경부선을 이용해 따라온다면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50분, 내장산이나 무등산으로 15번 서해안선을 따라 좀 더 남부로 내려간다면 광주까지는 4시간이 예상됩니다.

가는 길에 당연히 휴게소 들러 쉬었다 가실 거죠? 이곳 속리산 휴게소엔 구병산의 절경이 펼쳐지고요, 금강산도 식후경! 지역특산품으로 만든 따끈한 보은대추영양솥밥과 보은사과왕돈가스는 나들이길 든든한 한끼로 강력 추천합니다.

일요일, 설악산에서 막바지 가을을 느끼고 돌아온다면 양양에서부터는 3시간 20분, 광주에선 4시간 40분으로 두 곳 모두 평소보다 1시간 20분 이상 더 필요하겠네요!

남부권에서 단풍을 즐기고 1번 경부선을 택해 서울로 향한다면 오후 5시 무렵 옥산과 안성 부근이 특히 혼잡하겠고요. 남이분기점에서 35번 중부선을 택한다면 청주와 경기광주 지역이 많이 어렵겠습니다.

속리산 휴게소에서 전해드린 가을 단풍, 어떠셨나요? 곱게 물든 단풍처럼 여러분의 주말도 행복으로 물들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0월 넷째 주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단풍까지 곱게 물들어서 이번 주도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으로 혼잡, 교통량은 2 ~3만대 더 증가하겠습니다. 다닐행, 즐길 락! 일년 중 재밌고 즐겁게 노는 계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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