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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예보]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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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상청 날씨 예보: 포근한 낮 기온과 쾌청한 하늘

 

▲ [날씨예보]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변가영입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워료일 아침입니다. 조금 포근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입니다. 화재 예방에 신경써 주시구요.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너울도 유입될 수 있으니 안전사고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기온 알아봅니다.
아침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7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게 나는 만큼, 건강관리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11도, 강릉은 15도, 대전은 13도, 대구는 14도, 부산은 17도를 보이겠습니다. 그럼, 위성과 일기도를 통해 오늘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위성 영상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쾌청한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면서, 오늘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는데요. 다만 강원 산지에 안개가 조금 낀 곳이 있으니, 아침에 해가 뜨면서 안개가 소산되기 전까지 이 부근을 지나실때는 교통안전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지상 일기도 살펴봅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도 많이 올라 낮에는 포근한 하루가 되겠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람과 기온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북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산맥을 타고 넘은 공기가 동해안 지역을 건조하게 하겠는데요.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나가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밖의 동쪽 산지에도 대기가 건조해지겠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해상상황 알아보고 갑니다.
동해 먼바다에는 아직 기압골의 끄트머리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은 곳이 있겠습니다. 먼바다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늘 안전사고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바람의 방향이 동풍 계열로 바뀌어 동해안으로 너울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겠는데요. 해안가 안전사고도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온입니다.
구름이 끼지 않은 하늘에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하게 올라가는 곳이 많아, 야외활동하기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온차가 크니 따스한 외투 준비하셔야겠고, 건강관리도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오늘 날씨였습니다.

 

 

출처 : 기상청

 

 

[날씨예보]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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