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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예보]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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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아침 기온 영하권… 체감온도 더 낮아
낮부터 기온 차 15도 이상… 건강관리 유의
강원·경북 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 산불·화재 주의
동해안 풍랑·강풍 주의… 서해먼바다도 강풍 주의

▲ [날씨예보]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2023년 7월 20일,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1도, 춘천 -3도, 광주 4도, 대구 3도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이 많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3도, 대전,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낮부터는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오늘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상층의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따라서 오늘 오후에 강원영서남부에 1mm 내외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북부, 충남권,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북동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오늘까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중부내륙과 경상내륙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서풍 계열의 바람이 계속해서 불어오겠다. 이 바람은 태백산맥을 넘어가면서 건조해지겠다. 따라서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산지와 그 밖의 경상권동해안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경북남부앞바다 울산앞바다를 제외한 동해앞바다는 오늘까지, 동해먼바다는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늘은 서해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강원산지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부터 밤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오늘 밤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경북권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출처 : 기상청

 

 

[날씨예보] 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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