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오늘 아침 영하권,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동쪽 지역 건조주의보 발효, 화재 예방에 유의

▲ [날씨예보]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간 곳이 많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대구 -2도, 광주 2도, 부산 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광주 15도, 부산 14도로 예상된다.

강원동해안과 부산, 울산, 경북남부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에 의해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오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에서 구름대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권과 전라권 및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및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출처 : 기상청

 

[날씨예보]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05시 기상청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