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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용동향, 2024년 2월 취업자 32만9천명 증가…청년층 고용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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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고용동향 분석 결과, 청년층 고용률 증가와 실업률 감소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지만, 농림어업,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업 등 일부 산업에서는 취업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 증가로 인해 증가했습니다. 2024년 2월 고용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합니다.

 

▲ 2024년 2월 고용동향


2024년 2월 고용동향, 희미한 희망과 지속되는 과제

2024년 2월 고용동향은 긍정적인 변화와 부정적인 변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청년층 고용률 증가와 실업률 감소는 희망적인 징후이지만, 일부 산업의 취업 감소와 비경제활동인구 증가는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주요 고용 지표 분석

  • 고용률: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8.7%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했습니다. 30대, 40대, 60세 이상 등에서 고용률이 증가했습니다.
  • 실업률: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습니다. 30대, 60세 이상 등에서 실업률이 증가했습니다.
  • 취업자: 취업자는 2,804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 9천명


산업별, 종사상 지위별 취업 변화 분석

 

산업별

  • 증가: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9만 8천명, 8.5%), 정보통신업(8만명, 7.9%),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7만 8천명, 5.9%)
  • 감소: 농림어업(-3만 3천명, -2.7%), 교육서비스업(-2만 2천명, -1.2%), 부동산업(-2만 1천명, -4.0%)

종사상 지위별

  • 증가: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5만 7천명, 임시근로자는 20만 7천명 각각 증가
  • 감소: 일용근로자는 17만 7천명 감소
  • 증가: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3만 8천명 증가
  • 감소: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6만명,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6천명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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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제활동인구 변화 분석

  • 증가: 연로(6만 1천명, 2.5%)
  • 감소: 육아(-10만 2천명, -11.0%), 쉬었음(-6만 1천명, -2.3%)
  • 전년동월대비 감소: 18만 3천명


2024년 2월 고용 시장 특징 요약

긍정적 측면

  • 청년층 고용률 증가
  • 실업률 감소
  • 일부 산업에서 취업 증가
  • 비경제활동인구 감소

부정적 측면

  • 일부 산업에서 취업 감소
  • 비경제활동인구 증가 (연로 증가)

 

고용동향 통계표

 


2024년 2월 고용 시장 전망

2024년 2월 고용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합니다. 정부 정책의 효과와 경제 상황에 따라 향후 고용 시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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