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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반 사물인식 기술(ADSA) 적용, 법규위반 사항 녹화 및 제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12월 17일부터 2개월간 사물인식 기반 첨단단속 장비를 활용한 불법행위 시범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메라 기반 사물인식 기술(ADAS)을 적용한 것으로, 앞차의 속도 예측을 통한 제한속도 위반(과속), 최고속도제한장치 불법해지 의심차량 등 법규위반사항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공단 업무용 차량,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량, 고속도로순찰대 암행 순찰 차량에 장착되어 단속을 시행한다.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단속장비는 공단과 네비게이션 제작업체인 ‘팅크웨어’와 업무협약(2017년)을 통해 개발되었다. 시범사업을 통해 정확성, 시인성, 편의성 등 장치기능 및 소프트웨어 개선을 진행하고, 향후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량 300대에 장착되어 활용될 예정..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TOP 10, 1위 주문진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즐기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강원도는 국내 겨울 여행지로 여전히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그룹 내 글로벌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mappy)의 목적지 검색어 분석을 통해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순위를 공개했다. ▲ 지난 겨울(2017년 12월~2018년 2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강원도 여행지 순위 현대엠엔소프트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개월 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1,000개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1위는 ‘주문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진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며 해수욕장, 항구,..
현대자동차, 세계 최초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 개발 현대자동차가 ‘개인화 맞춤형 자동차 기술’ 시대를 본격화했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 시스템을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에 우선 탑재 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 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운전자 개인별 프로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미래 공유형 자율주행자동차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의 상세한 기술 원리와 작동 과정은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
2018 웹 접근성 개선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12월 11일(화)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여의도 국회의사당 소재)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이 주관하고 국회의원 변재일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 웹 접근성 개선지원 사업 성과보고회」가 개최된다. * 웹 접근성 : 장애인·고령자 등이 웹(web)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신체적·기술적 여건에 관계없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이번 성과보고회는 그간 진행되었던「웹 접근성 개선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시설 등 웹 접근성 수준이 낮은 곳(정보접근성 실태조사(2009∼2017, NIA)에 따르면, 복지시설 웹 접근성 수준이 60점대로 계속적으로 낮음)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다임러·만트럭 건설기계 및 자동차 3,074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 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 및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 및 자동차 3,074대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 703대는 3축 부분의 종감속장치 중 피니언기어가 진동 등에 의해 고정너트가 풀려 이격됨으로써 차동기어장치를 파손시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변속기로부터 출력된 구동토크의 증대 및 회전속도의 감속 등을 위한 장치 ** 동력을 구동축에 적정하게 전달하고 선회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장치 해당 건설기계는 12월 17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국회 토론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억 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의 건설원가를 공개한 가운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두고 국회 차원의 공론의 장이 열린다.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3식당(316호)에서 ‘아파트 분양원가(공공 건설원가) 공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양주)ㆍ설훈(부천원미을)ㆍ이종걸(안양만안구)ㆍ이석현(안양동안구갑)ㆍ윤후덕(파주갑)ㆍ김상희(부천소사구)ㆍ김영진(수원병)ㆍ임종성(광주을)의원, 자유한국당 김영우(포천·가평)ㆍ김성원(동두천·연천)의원 등 여야 의원 21명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상경 가천대 교수의 ‘원가 공개를 통한 개발이익 국민환원제 도입’,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팀장의 ‘소비자위한 분양원가 공..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개최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의 본 심사가 오는 24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다. 대규모사업 최고 100억 원, 일반사업 최고 60억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주인공을 가리는 본 심사에서는 응모한 30개 사업 가운데 현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대규모사업 상위 3건과 일반사업 상위 7건, 총 10건의 사업이 최종순위를 가린다. 본선 진출 10개 사업 중 대규모사업 상위 3개는 ▲파주시의 평화와 평등이 공존하는 경기 평평한 마을 조성 사업 ▲시흥시의 환황해경제권 구축 지원을 위한 경기해양과학관 조성 ▲군포시의 경기 I-CAN플랫폼사업이다. 일반사업 상위 7개는 ▲의정부시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 ▲김포시의 애기봉 생태탐방로 및 북한디지털체험관..
제6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영상·미디어 분야 전문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디딤돌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가 새해 보다 내실화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경기도는 내년 1월 개강하는 ‘제6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에 참여할 20여명의 도내 청년을 오는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상·미디어 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은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스피치 및 리포팅’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영상스튜디오에서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2회 2시간씩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연출 및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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