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교통카드, 원하는 사진으로 카드 앞면 디자인
코레일이 교통카드 앞면에 원하는 사진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교통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를 선보였다. 코레일은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부평, 인천, 구일, 압구정로데오, 가평역 등 수도권 전철 9개 역에 맞춤형 교통카드 발급기를 설치하고,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 발급 서비스를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는 발급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개인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이용해 즉석에서 교통카드를 디자인 할 수 있다. ‘스타포토 타입’은 증강현실(AR) 기반의 셀프 카메라로 유명 캐릭터 및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MY포토 타입’을 선택하면 스마트폰 사진을 발급기에 전송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가족 사진으로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