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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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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일~2월 20일 수출입 현황 1. 총 괄 (2.1.~2.20.) 수출 233억 달러, 수입 24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1.7%(30.9억 달러↓) 감소, 수입 △17.3%(50.9억 달러↓) 감소 전월대비로는 수출 △9.1%(23.3억 달러↓) 감소, 수입 △10.9%(29.6억 달러↓) 감소 2. 수출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무선통신기기(54.6%), 가전제품(14.1%), 의약품(45.2%) 등은 증가, 반도체(△27.1%), 석유제품(△24.5%), 선박(△7.5%) 등은 감소 (주요국가) 미국(11.3%), 싱가포르(54.0%), 대만(9.1%) 등은 증가, 중국(△13.6%), EU(△18.2%), 베트남(△6.2%), 일본(△12.5%) 등은 감소 3. 수입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가전제품..
경기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주거용 오피스텔 전입여부 중점 조사 경기도가 주거용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입신고 여부에 대한 특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탈세를 목적으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전월세계약을 맺는 일부 오피스텔 소유주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진행 중인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특별조사를 3월 말까지 진행할 방침으로 전입신고는 하지 않았는데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이 조사 대상이다. 도는 지난 14일 관련 공문을 각 시군에 통보하고 주민등록 사실 조사 시 꼼꼼하게 전입신고와 실제 거주 여부를 살피도록 했다. 이번 특별조사는 이재명 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 달 16일 자신의 SNS에 ‘오피스텔 깜깜이 관리비 개선하겠습니다’란 글을 통해 오피스텔을 둘러싼 다양한 불법행위에 대한 개선책 ..
양평공흥 경기행복주택 40호, 2월 23일부터 입주 시작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양평공흥 경기행복주택이 최근 사용검사와 입주청소 등을 마무리하고 23일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 양평공흥 경기행복주택은 양평군이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번 입주를 맞이했다. 연면적 2,635㎡,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청년 36호, 고령자 4호 총 40호 규모이다. 모든 세대는 전용면적 34㎡로 비교적 넓고 침실과 거실·주방으로 구분해 독립된 공간을 확보했다. 청년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가스쿡탑(2구형), 냉장고(소형), 에어컨 및 책상 등을 제공한다. 입주민과 지역주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픈키친, 공동세탁실 등이 계획돼 있으며, 각종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시스템, 개별창고 및 계절옷장이 설치돼 있다. 이곳은 1.2km 거리에 양평역(경의중앙선..
날씨정보 2019년 02월 20일 수요일 날씨예보 날씨터치Q입니다. 오늘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기온이 점점 상승세를 보이면서 내일도 크게 춥지 않겠고 전국 하늘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단, 내일 아침에는 일부지역에 안개 예상됩니다. 내일 낮 일기도 모습입니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도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이어지겠지만 아침에는 안개로 시정이 조금 짧겠습니다. 내일 아침 안개 예측 모델 인데요. 19일 어제 강수로 인해 지표가 습해서 대기에 수증기가 차있습니다. 오늘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표면의 온도가 내려가는데요. 복사냉각에 의해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
내비게이션 기능 적극 활용해 복잡한 교차로 내 혼란 막아 면허를 취득한지 얼마 안 됐거나 면허증은 있지만 운전 경험이 부족한 초보 운전자들은 핸들 조작 등 기본적 차량 조작이 서툴뿐더러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여러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 도로 주행을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 직면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내비게이션이나 자동차 등에 다양한 첨단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면서 초보 운전자들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게 됐다.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움을 겪기 쉬운 여러 상황 속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 “혼잡한 교차로…내 차선은 어디지?” 혼잡한 교차로를 통과할 때 초보 운전자들은 정확한 진행방향을 찾는 데 혼란을 겪는다. 특히 관리소홀로 인해 노면 위..
NIA, 복지관, 특수학교 등 웹 접근성 개선지원 대상 모집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웹 접근성 개선이 꼭 필요하나 기술 및 인력 등이 부족하여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게 웹 접근성 개선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웹 접근성 개선지원 사업의 대상을 오는 3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웹 접근성 : 장애인·고령자 등이 웹(web)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신체적·기술적 여건과 관계없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2018년 33개 규모로 처음 시행된 「웹 접근성 개선지원 사업」은 대상 웹 사이트의 웹 접근성 수준이 모두 90점대 이상으로 향상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변재일 의원실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예산을 25% 증액하여 40개 규모로 웹 접근성 개선지원 사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
2019년 1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9.2% 증가했다고 밝혔다. 헤나 염색 시술 부작용 우려에 따라 `염색제'의 증가율이 높았고, 새해가 되면서 취미·공방 관련 `사설강습서비스'의 증가율도 높게 나타났다. 2019년 1월 소비자상담은 66,949건으로 전월(61,317건) 대비 9.2%(5,63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9,119건) 대비 3.1%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염색제'가 375.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사설강습서비스'(72.9%), `노트북컴퓨터'(64.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염색제'는 부작용이 발생한 헤나 제..
한국도자재단, 2019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공모 한국도자재단은 세계적인 도자디자인 상품 개발·지원을 위한 ‘2019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도자관련 기업 또는 등록도예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직접 개발한 도자 또는 상품화를 통해 판매 가능한 도자와 협업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1차 서면심사를 통해 20여 팀을 선정하고, 2차 실물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2팀이 결정된다. 1차 서면심사 기준은 ▲상품성 ▲활용성 ▲창의성 ▲가격적정성 ▲지원금활용도 등이다.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2팀에게는 개발지원금 200만 원이 지원되며, 도자 및 공예분야 전문자문위원단의 1:1 맞춤컨설팅을 통해 시제품 개발 및 중간 심의를 거쳐, 최대 350만 원까지 개발 지원금을 차등 지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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