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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입사원 채용방식, ‘직무중심 상시공채’ 전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꾼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본사 인사부문이 관리하는 ‘정기 공개채용’에서 각 현업부문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직무중심의 ‘상시 공개채용’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일반직/연구직 대졸신입사원(인턴포함) 이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고정된 시점에 채용하는 기존방식으로는 제조업과 ICT기술이 융복합하는 미래 산업환경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적기에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기존 정기공채 방식은 향후 필요인력 규모를 사전에 예상해 정해진 시점에 모든 부문의 신입사원을 일괄 채용하..
2019년도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 안내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 첫 번째 수료자 임종희씨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기계식주차장을 관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기계식주차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보수교육’을 2월 13일(수) 최초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20대 이상의 기계식주차장치가 설치된 경우 의무적으로 관리인을 두어야 하며, 해당 관리인은 공단에서 실시하는 신규교육 및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보수교육은 3년 주기로, 교육을 받은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올해 교육대상은 2016년에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신규교육을 수료한 관리인 9,183명이다. 교육은 기계식 주차장치 취급 시 필요한 지식과 긴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구성되..
고속도로 통행 광역·시외버스,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지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광역·시외버스의 추돌사고 등 방지를 위해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 장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 2019년 예산 1,750백만 원, 2018∼22년 총 예산 9,125백만 원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지원사업은 2017.7월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시작되었으며, 운송사업자가 기존 사업용 버스를 조기 대·폐차하여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그 장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올해 17개 시도의 버스 1,400대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총 7,300대에 장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역·시외버스 중 대·폐차를 통해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장착된 ..
통계청, 2019년 1월 고용동향 발표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20대에서 상승하였으나, 40대, 30대, 50대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 실업률은 3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60세이상, 50대, 4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9천명, 9.8%), 농림어업(10만 7천명, 10.9%), 정보통신업(9만 4천명, 11.9%) 등에서 증가 제조업(-17만명, -3.7%),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7만 6천명, -5.7%), 도매및소매업(-6만 7천명, -1.8%)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27만 9천명, 일용근로자는 2만 5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21만 2천명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
불법어업 신고자 등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고시) 개정 시행 해양수산부는 불법어업 신고 포상금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불법어업 신고자 등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고시)」을 2월 13일(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불법어업 신고 포상금은 기존 10~2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신고범위는 기존「수산업법」, 「수산자원관리법」에서「어선법」과 「내수면어업법」위반행위까지 확대된다. 불법어업 신고는 대표 신고전화(1588-5119)와 어업관리단 및 지자체의 우편, FAX, SNS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신고 앱(APP)을 개발하여 누구든지 불법어업 관련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불법어업 민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불법어업 신고 문화가 활성화되면, 전 국민이 ..
경기도, 연말까지 경기도 순환둘레길 노선조사, 설정 작업 착수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경기도 외곽 전역을 연결하는 약 700km 길이의 ‘(가칭)경기도 순환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위한 노선조사 작업이 시작됐다. 경기도 순환둘레길은 도 경계에 있는 14개 시군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연결해 도를 순환하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역 내 생태.문화.역사 등 지역 고유의 얘깃거리를 담은 보유구간을 서로 연계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장기적으로 순환둘레길과 지역 내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결해 도를 대표하는 걷기여행길로 육성하는 한편, 제주 올레길처럼 브랜드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3억 원을 투입해 14개 시군에 위치한 걷기여행길 실태와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선..
한국 인공태양 KSTAR, 핵융합 핵심조건 1억℃ 1.5초간 세계 최초 유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의 KSTAR(케이스타,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연구장치 중 세계 최초로 중심 이온온도 1억도 이상의 초고온 고성능 플라즈마를 1.5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핵융합에너지) 태양에너지 원리를 활용한 에너지로, 원료(중수소, 삼중수소)가 무한하고, 폐기물이 적으며, 폭발 위험이 없는 미래 에너지원 * (KSTAR) 국내 기술로 개발(’95~’07)한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연구장치 태양보다 중력이 훨씬 작은 지구에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태양 중심 온도(1,500만도)의 7배인 1억도 이상의 고온․고밀도 플라즈마를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유석재 ..
날씨정보 2019년 02월 13일 수요일 날씨예보 날씨터치 큐입니다. 오늘 한기가 유입되면서 낮에 조금 쌀쌀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춥겠습니다. 또 강원영동, 경북북부해안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꽤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모식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여전히 대기는 건조하겠고 북쪽 기압골이 확장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동해안쪽으로 눈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계속되는 한기로 인해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13일 오후에 위성영상 모습입니다. 동쪽으로는 이미 눈구름대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동해상의 찬 공기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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